^{(사진설명:덴마크팀 한국팀을 전승하고 소조 1위)}

배드민턴운동의 발원지는 유럽입니다. 과거 수십년래 세계에서 유럽과 아시아의 배드민턴 수준이 비교적 높았습니다. 이중에서 후에 흥기한 아시아는 또 유럽보다 수준이 조금 높습니다. 특히 단체종목에서 그러합니다. 이미 진행된 8차례의 수지만컵경기에서 유럽팀이 종래로 우승을 쟁취하지 못한것이 좋은 증명으로 됩니다.

유럽을 놓고 보면 개인의 국제 순위가 단체종목보다 좋아 유럽은 단체전을 치를줄 모르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여기에는 또한 객관적인 원인이 있습니다. 유럽선수들이 단합심이 부족하고 개인이 힘을 내지 않고 국가 영예감이 부족한것이 아니라 훈련체제가 아시아국가와 부동하기 때문입니다.

유럽 배드민턴선수들은 평소에는 자체로 훈련합니다. 자체로 돈을 내서 지도원을 청하며 이들은 배드민턴을 생계를 이어가는 직업으로 간주합니다. 평소에 국제경기에 참가할때도 많이는 협찬회사의 초청으로 나서며 상금을 받아 생계를 유지합니다. 이는 기본상에서 개인과 민간행위에 속합니다. 단체전을 할때가 되면 이들은 임시로 집중훈련을 합니다. 그러나 배드민턴은 단체대항을 중시하는 운동입니다. 5개 단일 종목에서 복식이 2개를 차지합니다. 때문에 배합시간이 부족한 등 원인으로 하여 비록 개인성적이 뛰여나지만 유럽선수들은 단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따내기 어렵습니다.

이는 중국의 체제와 전혀 다릅니다. 운동선수들은 어릴쩍때부터 함께 훈련을 하고 서로 잘 알며 배합이 좋습니다. 아울러 후비역량도 아주 강대해 경쟁이 아주 치열합니다. 이런것들은 모두 중국이 장기간 비교적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데 이롭습니다. 인도네시아, 한국, 말레이시아 등 나라도 중국과 비슷한 체제입니다.

최근년래 존재하는 차이를 줄이기 위해 유럽의 배드민턴팀들은 아시아 국가의 상술한 방법을 본받고 있습니다. 대회전에 이들도 집중훈련을 진행하고 있으며 융통성에서도 변화를 보이고 있습니다. 과거 단마르크 등 유럽팀들은 경기에서 견인성이 크게 높지 못했지만 지금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지금 베이징에서 진행되고 있는 수디만컵 경기에서 단마르크팀은 선수가 부상으로 경기에서 기권을 하는 불리한 상황에서도 강팀인 한국팀을 이기고 소조 1위를 했습니다. 만약 이렇게 계속 견지하다면 유럽팀은 향후 꼭 아시아팀을 따라잡게 될것입니다.

번역편집:김금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