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포럼 장소의 하나인 국제구락부)

<포춘> 세계포럼 준비위원회가 밝힌데 의하면 세계 문화인들이 베이징에 모여 중국문화에 대해 탐구를 진행하게 됩니다. 미국의 영화제작인 로른스 본드를 포함한 이름난 문화계 인사들이 <포춘> 포럼이 베이징에서 열리는 기간 <포춘> 세계포럼 문화원탁회의를 가지고 중국문화에 대해 연구 토론을 진행하게 됩니다.

2005년 <포춘> 세계포럼은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베이징에서 열리게 되는데 이 기간 <새로운 중국--문화의 변천과 도전 및 기회>라고 이름한 문화원탁회의는 체육원탁회의와 동시에 소집됩니다. 소개에 따르면 농업사회를 기초로 했던 중국이 도시화진척을 다그치고 과학기술 발전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 비추어 포럼은 중국의 사회와 경제발전 과정에 발생한 문화변혁에 대해 주로 탐구를 진행하게 됩니다.

소개에 따르면 이번 문화원탁회의에서 중국국무원 보도판공실 조계정주임, 천진시 대상용시장, 국가라지오, 영화 및 텔레비젼방송총국 조실부국장, 미국영화협회 총재 겸 수석 집행관 라크만, 야후회사 동사장 겸 수석집행관 쎄메르, 전자항만회사 총재 겸 수석 집행관 메그 휘트만, 담연옥회사 수석 집행관 겸 설계사인 담연옥, 이딸리아네제르 제니아복장회사 수석집행관 제니아, MTV 중국지역 총재 이적비, 중국호동매체그룹 수석집행관 홍황 등이 전문 화제를 가지고 연설하게 됩니다.

<오늘의 중국 영화와 오락> 전문 화제토론에서 미국의 영화제작인 로른스 본드는 중국 영화의 전망과 관련해 견해를 내놓게 됩니다. 로른스 본드는 1992년 미국문화의 경전작품 <물에 빠진 개>를 찍어 성망을 얻었습니다. 그의 작품에는 중국에서 찍은 <빌을 죽이다> 가 있습니다.

<포춘> 세계포럼 총재 로버트 피르만은 문화원탁회의는 지난 수십년간 사회, 경제 발전이 어떻게 중국인들의 관념과 행위를 개변시켰는가를 연구하고 중국문화의 발전전망을 진맥하게 될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지금 신속히 발전하고 있는 중국은 새로운 기대를 가지고 있으며 또한 새로운 도전에 맞서고 있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수요도 가지고 있다고 하면서 중국을 하나의 거대한 시장으로 간주하고 있는 상공계 인사들로 말하면 중국의 변화와 변화가 갖고 있는 함의를 이해하는것은 성공적으로 중국시장에 진출하는 관건으로 된다고 했습니다.

2005년 <포춘> 세계포럼은 9번째로 열리는 세계포럼으로서 이미 중국에서 세차례 소집되였습니다.

(번역, 편집: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