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준의홍색관광 10대 홍색관광으로 부상)

보탑산, 연하수, 남니만, 조원혁명 유적지… <5.1>황금주기간 전국적으로 가장 완벽하고 면적이 가장 큰 혁명 유적지인 혁명성지 연안에 많은 관광객이 찾아왔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이 기간 연안에서는 68만 5천명을 접대해 관광 종합수입 3억 7백만원을 올렸는데 이것은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20.98%와 22.31% 는 것으로 됩니다. 지금까지 연안에서는 내외관광객 209만 2천 5백명을 접대해 관광종합수입 8억 7백만원을 올렸고 이것은 동기대비 33.62%와 26.48% 는것으로 됩니다.

연안에서는 새 제품을 부단히 개발해 진귀한 역사자료와 유적이 활기띠게 했습니다.

<5.1>절 연휴기간 많은 관광팀에는 백발이 성성한 노인간부가 있었는가 하면 생기발랄한 청소년 학생들이 있었습니다. 또한 홍군복장을 입고 물레방아를 돌려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섬북민요>를 배우는 사람, 독특한 섬북풍경을 체험하고 빛 뿌리는 연안정신을 친히 체험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적잖은 관관팀은 또한 혁명 성지 앞에서 혁명가곡을 배우고 입단, 입당 선서를 하고 애국주의 혁명전통교양과 연안정신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올해 연안에서는 관광자원통합을 추진하고 원유의 조원, 양가령, 와가평 유적지 등 경관에서 새 내용과 역사함의를 중점적으로 발굴하고 관광객들이 예술공연에 참여하는것으로 <홍색관광>의 흡인력과 감화력을 늘리고 있습니다.

현 단계에서 연안은 주로 관광제품체계건설을 강화하고 있으며 5년간의 시간을 들여 이곳을 환경이 아름답고 질서가 정연하며 서비스가 규범화되고 안전하고 문명한 홍색관광도시와 전국의 통일된 교육기지를 건설하려 하고 있습니다.

연안은 보호기금을 설립하고 <보호 위주, 복구 제 일>의 유적지 보호 새 모식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도시의 쾌속발전에 따라 혁명 유적지의 보호와 도시건설간의 모순이 날로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연안에서는 <연안혁명유적지 관리잠행방법>을 제정한데 기초해 1997년 <연안혁명유적지 보호조례>를 출시했습니다. 그들은 처음 지방법규의 형식으로 연안혁명유적지 보호사업에서 <보호위주, 복구 제일>의 방침을 견지하고 <효과적인 보호, 합리한 이용, 관리강화>의 원칙을 관철하며 연안혁명유적지 보호와 도시건설간의 관계를 정확히 처리하고 있습니다.

(번역 편집:김희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