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잡교벼 아버지"라 불리는 원융평(袁隆平)원사가 새로 배육해 낸 잡교벼 초고산 신조합인"준양우527"이 처음으로 귀주성 준의현에서 시험재배에 성공했습니다. 소식에 따르면 준의현에서 이 슈퍼벼 시험재배 면적을 올해 500무(무-0.15아르)로 확대한다고 합니다.

"준양우527"은 국가 잡교벼 공정기술연구센터에서 새로 배육해 낸 초고산 신조합으로서 원융평원사가 주최하는 (총리기금에서 자금을 도와주는) 프로젝트로서 중국 슈퍼벼 육종과제의 성과입니다. 요해한데 따르면 이 조합품종은 이삭이 크고 알이 무거우며 생산량이 높고 품질이 우량하며 저항력이 강한 등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 해 이 조합품종을 귀주성 준의현에서 100무의 포전에 시험재배했는데 실제 생산량측정에서 시범점의 평균 이론적 생산량이 무당 810.7킬로그람에 달했습니다.

요해에 따르면 올해 이 곳에서는 시범포전을 500무로 늘이게 되며 이 품종이 귀주성에서의 풍작성, 생태적응성과 저항성에 대해 더욱더 관찰하고 연구하게 됩니다. 준의현 농업국 고급농예사 이명거(李明?)는 슈퍼잡교벼를 시범적으로 배육하는 과정에 농업과학기술인원들은 기술배합봉사에 커다란 중시를 돌리고 "다섯가지 통일화,두가지 정량화, 한가지 정시화"의 봉사를 실행했다고 하면서 품종을 통일 시키고 한전배육을 통일화했으며 밀도를 통일화했고 토지와 적비를 통일화했으며 병충해 방지도 통일화했다고 했습니다. "준양우527"슈퍼벼는 잘자라고 이삭율이 높으며 그루가 이상적입니다. 농업과학기술전문가는 슈퍼잡교벼"준양우527"의 100무 시범포전에 대해 실제적으로 측정하고 실제적으로 수확하여 험수했는데 132무에서 생산된 낟알이도합 97936킬로그람이였으며 가중치법으로 평균 무당 741.9킬로그람으로서 소기의 목적에 이르렀다고 말했습니다.

귀주성 농업과학원 벼연구소 부소장이며 연구원인 주위가(周?佳)는 슈퍼잡교벼가 귀주성에서 성공한 것은 빈곤 인구가 많고 경작지가 적은 귀주성에 식량생산잠재력을 더 발굴한 것으로 되며 식량안전을 확보하는데 중요한 의의가 있으며 슈퍼잡교벼를 더 큰 범위로 확대하는데 과학적 의거를 제공했다고 말했습니다.

(번역 편집 서창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