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조상은 누가인가? 현대인은 어떻게 점차 아프리카를 떠나왔는가? 그리고 어떻게 지구각지에 흩어지게 되였는가? 인류는 어떻게 수천가지의 언어를 형성하였는가? 향후의 수년동안 중국의 과학자들은 미국 등 나라의 과학자들과 함께 유전자 변이에 대한 연구를 통해 한폭의 "인류이전도"를 가일층 제도하여 인류역사 인식의 공백을 메우게 될것입니다.

5년동안 지속되게 될 이 계획은 "유전자지도" 프로젝트라고 하며 미국국가지리학회와 IBM회사에서 공동으로 발기한것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중국, 러시아, 인디아, 브라질 등지에 분포된 10개 실험실과 대학의 전문가들이 공동으로 완수할것입니다. 과학자들은 세계각지에서 채집한 부동한 인종의 10만개 샘플을 분석하게 됩니다.

남미주는 브라질은 과학자들이 책임지고 북유럽과 아시아대륙은 러시아의 전문가들이 책임지고 연구하게 될것입니다. 중국 복단대학 현대인류생물학연구센터 주임 김력 교수와 그가 인솔하는 연구팀이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지역의 인종연구를 진행하게 될것입니다. 여기에는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의 인류이전, 민족과 언어의 산생과 분화, 인종간의 유전자 교류 등이 포함됩니다.

김력교수는 이번 연구는 국제협력이며 각지의 샘플은 출경하지 않고 전부 현지에 남겨놓게 될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우리는 인류역사연구에 착안할것이며 질병, 기능과 무관하다고 하면서 연구내용은 해당 부문에 넘겨주게 되며 이것은 중국의 법률법규규정에 완전히 부합된다고 했습니다.

과학자들은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에서 1만 5천개의 샘플을 채집하게 되는데 그가운데서 중국의 샘플은 약 1만개에 달할것입니다. 샘플량이 비교적 많기 때문에 김력교수와 연구팀은 국내와 기타 나라의 동업자들과 함께 공동으로 이 프로젝트를 실시하게 됩니다.

샘플은 주로 구강내측의 상피세포일것입니다. 김력 교수는 모든 샘플추출은 엄격한 국제기준에 따라 집행될것이며 동의서를 체결한후 진행될것이라고 했습니다.

김력교수는 미국에서 군체유전자학의 박사후연구에 종사하였습니다. 1997년 그는 복단대학에서 군체유전자 실험실을 건립하였고 2002년 복단대학 현대인류생물학 연구센터를 건립하였으며 동아시아인구의 기원과 이전 연구면에서 대량의 사업을 해왔습니다.

(번역, 편집 박명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