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주성 가난퇴치판공실주임 주배영은 일전에 귀주 라전현에서 있은 전성 가난지역농촌노동력 이전과 취업양성현장회의에서 소개한데 의하면 2005년부터 2010년까지 귀주성에서는 해마다 인민페로 5천만원의 재정가난퇴치자금을 전문자금으로 삼아 가난한 지역의 노동력이전양성을 다그치게 된다고 했습니다.

해당부문에서는 해마다 10만명의 노동력이전양성과업을 완수하게 되는데 그중 인도적(引導) 양성이 6만명이고 기능적 양성이 4만명이며 이전취업률이 80%이상에 달합니다. 귀주성에서는 2010년에 가서 60만명을 양성하고 48만명을 이전하며 48만세대에 192만빈곤인구를 도와 먹고 입는 문제를 해결하며 가난을 퇴치하고 부유한 길로 나가게 할데 관한 목표를 내세웠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새로운 단계의 가난퇴치개발사업을 시작한 이래 귀주성에서는 농촌노동력이전양성시점사업에 커다란 관심을 돌려왔습니다. 가난퇴치부문에서는 재정과 교육, 노동과 사회보장 등 부문과 연합하여 노동력이전양성시점사업을 전개하였습니다.

양성사업에서 관련부문은 농촌취업구조조정과 농민소득제고의 목표를 둘러싸고 인도적 양성과 직업기능양성을 강화하였습니다. 2001년부터 2004년까지 전성은 지점선택과 주문, 양성목표확정 등 양성방식을 취하여 가정봉사와 전공, 건축, 음식업 등 30여개 전업을 중점적으로 개설하여 연 36만명의 농촌노동력이전양성을 완수하였습니다.

넓은 빈곤지역에서 노동력은 양성을 통해 이전되여 소득제고를 촉진하였을뿐만 아니라 <한번 양성을 받아 종신혜택을 보며 한사람이 취압하면 온집안이 가난에서 벗어나는 >목적을 달성하였습니다. 더욱 중요한것은 노동자들의 사상관념에서 근본적인 전변이 일어난것입니다. 이것이야말로 양성이전의 진정한 목적입니다.

시점을 틀어쥐는 기초에서 귀주의 각급가난퇴치부문에서는 또한 노동부문과 연합하여 시점으로 전반을 이끄는 방식을 취하였습니다. 말하자면 가난퇴치부문에서 양성을 담당하고 노동부문에서는 증서발급을 담당하여 질서있게 농민노동자의 수출을 조직함으로써 농민노동자의 기본기능을 제고하였을뿐만 아니라 농민들의 수득을 직접 늘였습니다.

성노동 및 사회보장청의 통계에 의하면 2002년부터 2003년까지 전성의 노무수출이 117만명에 달하였는데 그중 조직적으로 수출된 노무인원이 16만명에 달했습니다. 년말 외지에서 일하는 인원이 533만명에 달하고 수입이 100여억원에 달하였습니다.

<번역, 편집: 안옥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