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잠재력 발굴훈련에 참가한 방정(方正)전자 직원들)

현재 각 기관, 기업들은 간부양성을 갈수록 중요시하여 한개 중등기업의 양성비만도 년간 수천만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대다수 양성은 명액을 배치하고 지명하여 양성하는 방식으로 강좌나 양성반을 꾸리므로 흔히 돈은 적잖게 쓰나 참가인원들의 학습흥미는 별로 높지 않고 <배우는것>과 <활용하는것>이 서로 동떨어져 양성효과가 별로 뚜렸하지 않습니다.

일전에 귀양(貴陽)은 전시의 80명 젊은 현급간부와 청년간부들에 대한 창신양성을 진행했습니다. 그들은 네트웩측정과 평가센터 등 현재 국내에서 비교적 선진적인 현대인재평가수단으로 간부의 잠재한 질과 능력을 이해하고 간부양성방향을 과학적으로 확정해 체계화, 대상화 양성을 실시했습니다.

지난 4월 귀양시조직부는 인사부 전국인재유동센터 인재측정평가사무실의 인재측정평가 전문가들로 전문가팀을 뭇고 네트웍과 평가센터 두 가지 방식으로 귀양의 80명 간부를 측정평가했습니다.

네트웍 측정평가는 측정받는 인원을 중국국가인재 측정평가망에 등록하고 네트웍을 통한 대화로 문제를 해답하며 측정평가수치는 인재측정평가사무실이 통일적으로 보관 처리하며 매 평가인원에게 측정보고를 써줍니다. 평가센터의 방법은 무지도소조가 토론하고 구조화 면접 두 가지 형식을 취하며 얼굴을 맞대고 측정인원과 교류하고 측정하게 됩니다.

무지도소조 토론의 구체적인 방법은 양성에 참가한 80명을 10명씩 8개 소조로 나누고 6명의 측정평가전문가들을 두 조로 나누며 매 전문가소조는 각기 8개의 양성조와 무소조토론을 진행하는데 토론시간은 60분입니다. 구조화 면접은 매개인이 측정인원과 단독으로 진행하며 3명의 전문가가 동시에 측정평가하며 매개인의 면접시간은 15분입니다.

측정을 통해 조직부문은 간부자질과 능력의 진실한 상황을 요해했을뿐만 아니라 전통간부교육양성이 대상성이 강하지 못하고 실용성이 돌출하지 못하며 양성효과가 명확하지 못한 장애적인 문제를 돌파하고 간부교육양성을 실제와 결부시켰습니다.

번역편집:김희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