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제6회 로레우스스포츠대상 시상식이 지난 16일 포루투갈의 에스토릴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중국의 육상선수 유상이 최우수신인상으로 뽑혔는데 이는 지난 2003년에 요명이 이 상을 수상한 뒤 중국선수가 두번째로 선정된 것입니다.

남, 여 최우수선수로는 테니스 황제 페드로와 영국의 중장거리 달리기 명장 홀무스가 평선되었습니다.

최우수체육단체상은 유럽챔피언컵 사상 최대의 이변을 연출했던 그리스국가축구팀에게 수여되었습니다.

(테니스황제 페드로)

(영국의 중장거리 달리기 명장 홀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