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오늘은 지난주 베이징에서 막을 내린 "2005포춘월드포럼"의 관련 상황을 알아보자.

여: 그렇게 하자. 우선 포럼의 주관측인 중국 국무원 보도사무실과 베이징시 인민정부는 이번 포럼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알아보자. 우선 중국 국무원 보도사무실의 조기정부주임의 평가보터 들려드리겠다.

"이번 회의는 여러분과 상논하거나 투표를 하지 않아도 모두들 아주 성공적이라고 인정한다. 포센슨선생이 이번 포럼이 포춘포럼의 최고봉이라고 했을 뿐만 아니라 많은 벗들이 많은 국제회의에 참가했으나 이번 회의처럼 규모가 크고 장관인 회의는 처음이라고 말했다. 타임워너의 미국 벗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베이징시 지도자들과 베이징시 대중들, 중외기자들에게 감사드린다. 당신들의 보도가 이번 회의의 사회효익이 한층 커지게 했다. "

여: 이번 포럼에는 세계 44개 나라의 경제계와 정계의 대표들과 관련인사들이 참가했으며 세계 500강 기업 중 77개 기업의 지도자들이 참가했다.

남: 이번 회의는 규모에서뿐만 아니라 조직에서도 회의 주최측이나 참가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여: 이번 회의의 조직을 책임진 베이징시정부의 장모부시장은 이번 포럼을 이렇게 평가했다.

"포럼에 대한 평가는 우리의 주최측과 참가한 경제계와 기업계 인사들이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베이징시는 이번에 중국 국무원 보도사무실을 협조해 회의 접대를 담당했다. 나는 회의의 조직과 접대가 원만히 성공했다고 생각한다. 베이징시는 회의를 주관하면서 달성하려 했던 세가지 목표를 모두 이루었다. 그 첫째는 국제 기업계와 경제계에 더욱 훌륭한 교류의 플랫폼을 마련한것이다. 베이징시는 중국의 수도와 국제교류의 중심지의 하나로써 중대한 행사를 위해 봉사를 해야 한다. 이번 우리의 조직은 아주 훌륭했으며 조화롭게 진행됐다고 생각한다. 이번 회의의 주요 협력대상은 외국측이였다. 이번 포럼을 통해 베이징은 외국과의 협력을 잘 할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둘째 목적은 중국 수도로써 베이징의 역사문화와 현대화 국제도시로 발전함에 있어서 특점과 잠재력을 보여주는 것이였다. 세번째는 이번 행사를 통해 베이징의 기초시설과 접대실력을 다시 한번 체크하게 됐다. 이번 행사를 우리는 올림픽을 위한 연습이라고 생각했는데 결과 올림픽도 잘해낼수 있다는것을 확인했다. 때문에 나는 이번 포럼이 원만히 성공했다고 생각한다. "

여: 이번 포럼은 각계의 전폭적인 지지하에 개최되였지 않는가

남: 그렇다.

여: 특히 이번 포럼에 작은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남: 날씨를 말하는 것인가?

여: 그렇다. 포럼 개회식을 원래 과거 중국 황제들이 하늘에 제를 지냈다는 베이징의 천단 기년전에서 하기로 하지 않았는가. 그러다가 날씨의 원인으로 인민대회당에서 하기는 했지만…

남: 다행이도 사전에 일기예보가 정확하게 되였기에 이번 행사를 별탈 없이 무사히 마칠수 있었지 않나 생각된다.

여: 각계의 전폭적인 지지와 참여를 그대로 보여주는 이야기였다고 하겠다.

남: 아까 프로그램을 시작하면서도 말씀드렸지만 포춘월드포럼이 이번기까지 하면 세번째로 중국에서 진행됐다. 중국국무원 보도사무실의 조기정부주임은 포럼은 중국의 발전과 긴밀히 연결돼 있다고 했다.

여: 조기정부주임은 3회의 포럼에 모두 참가하걸로 알고 있다. 3회의 포럼을 모두 친히 겪었기에 감회가 더욱 깊으리라고 생각된다. 그의 말을 한번 들어보자

"3회의 포럼은 여러해에 걸쳐서 진행됐다. 포럼의 주제와 깊이는 중국의 발전과 맞물렸다. 중국에서 주최했던 첫 포럼은 중국만을 말했고 두번째로 중국에서 주최했던 포럼에서는 아시아에로 주제가 확대됐다. 이번 포럼은 아시아와 중국을 결부시켰다. 이렇게 함으로써 중국의 발전기회와 아시아 발전기회를 세계의 발전을 연결시켰으며 광범성과 심각성을 한층 강화했다. 이는 사람들이 주관적으로 선택한것이 아니라 중국의 실력과 경제발전과 긴밀히 연계된다. 특히 외국의 대기업가의 흥미와 갈라놓을수 없다고 할수 있다. 때문에 세번의 포럼은 시간의 발전과 함께 발전했으며 현 세계 경제 관찰가들의 초점과 더욱 맞물린다."

[취재, 정리:조설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