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민족의 우수한 전통인 애국주의는 중국 사회 발전을 추동하였을 뿐만 아니라 중화민족의 정신기둥으로 되여 민족의 생존, 발전에 있어서 동력으로 되여왔습니다.

애국주의 교양은 국민교육에 있어서 특히는 청소년 교양에 있어서 중요한 내용으로 되였을 뿐만 아니라 현대화 진척이 심화되고 경제 일체화가 신속히 추진됨에 따라 미래 국민교양의 중요한 내용으로 되고 있습니다.

최근 산동인민출판사는 <애국주의교양총서>를 출판했습니다. 이 총서는 애국주의 교양에 역사적이고 문화적인 함의가 깊은 생동한 교과서를 제공했습니다. 총서는 <시문>, <인물>, <사건>, <가곡>, <명언>, <명절, 기념일>, <문화재>, <과학기술>, <산수, 물산> 등 책으로 묶어졌는데 중국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독자들은 책에 기재된 중국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접하는 과정에 나라와 민족에 대한 긍지감을 느낄수 있으며 애국주의 교양을 받게 됩니다.

레닌은 애국주의는 세월을 경과하면서 민족의 마음속에 자리를 잡은 조국에 대한 가장 심후한 감정이라고 했습니다.

애국주의는 일종의 이념으로서 민족의 우수한 문화와 갈라놓을수 없습니다. 민족의 우수한 전통문화는 그 내용이 개념적인것이 아니라 풍부한 세부적인 내용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런 세부적인 내용을 통해 사람들은 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게 됩니다.

총서 중 <시문>편에는 중국 역사에서 애국주의를 구현한 글들을 수록했는데 이런 글들은 이미 널리 알려졌습니다. 이대소의 <새것과 낡은 것>, 곽말약의 <두견>, 욱달부의 <서늘한 가을>, <산해관>, 문일다의 <기도>, <7자의 노래> 등은 애국주의 교양에 있어서 이정비적인 문장입니다. 이런 문장을 통해 사람들은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저자의 가치관, 문화관, 생활관을 터득할수 있으며 그 과정에서 애국주의 교양을 받게 됩니다.

<애국주의교양총서>는 개혁개방을 계속 추진하고 사회주의 시장경제를 발전시키는 새로운 정세하에서 애국주의 교양의 또 하나의 교과서로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