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음악과 함께" 오늘 이 시간에는 중국 저명한 녀 소프라노 가수 호효평이 부른 외국노래들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노래 "보석의 노래" 혼합)
지금 듣고잇는 노래는 호효평이 부른 영탄곡 "보석의 노래"입니다. 이 노래는 프랑스 작곡가 꾸노의 오페라 "포스드"에서 나옵니다. "보석의 노래"는 이 오페라에서 제일 사랑을 받는 영탄곡으로서 극중 인물인 마그리트가 보석함을 열고 장식품을 달아보는 기쁜 심정을 표현했습니다. 작곡가는 소녀의 즐거움과 허영심을 충분하게 반영했습니다.
(노래 끝 4'47)
방금 들은 노래는 호효평이 부른 영탄곡 "보석의 노래"입니다.
호효평은 중국 당대 녀 소프라노 가수의 한명으로서 1949년 중국 동남부의 도시 상해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어릴 때부터 노래를 즐겼으며 상해 어린이예술단에 참가했었습니다. 중학교를 졸업한후 방직공장에서 노동자로 일하는 동안 호효평은 업여시간을 이용하여 늘 각종 공연에 참가했습니다. 1972년, 그는 상해악단에 합격되어 독창가수로 있었으며 1979년 상해음악대학에 들어가 연수했습니다. 그후 그는 당시 상해에서 공연한 프랑스 유명한 지휘가 피리손과 두번이나 합작하였으며 하이톤의 오라토리오 "창세기", 베토벤의 "제9교향악"에서 녀 소프라노 독창을 성공적으로 담임했습니다.
(노래 "예술을 위해, 사랑을 위해" 혼합)
지금 듣고있는 것은 호효평이 부른 영탄곡 "예술을 위해, 사랑을 위해"로서 이딸리아 작곡가 푸체니의 오페라 "토스카"에서 선정한 노래입니다. 이 영탄곡은 이딸리아 오페라에서 제일 아름다운 영탄곡의 하나로 간주되고있습니다. 호효평의 노래는 자연스럽고 유창합니다. 국외 평론가들은 그를 "이딸리아 벨칸토 학파의 정화를 장악하고 계승"했으며 "세계수준"을 갖춘 가수라고 평가하고있습니다.
(음악 끝 2'56)
1982년, 헝가리 수도 뿌다뻬슈뜨에서 개최된 제20회 코다이-에케르 국제성악콩클에서 호효평은 영탄곡 "사람들은 나를 미미라고 부른답니다"를 성공적으로 불러 오페라 노래 1등상과 특별상을 받았습니다. 그때 12개 나라의 65명 선수들이 각축에 참가했습니다. 그후 수년동안 호효평은 선후로 여러번이나 동유럽 여러 나라에 가서 공연하면서 많은 환영을 받았습니다.
그럼 계속하여 호효평이 그때 콩클에 참가했던 노래 "사람들은 나를 미미라고 부릅니다"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이 노래는 이딸리아 작곡가 푸체니의 오페라 "예술가의 생애"에서 나오는 노래입니다.
(음악 끝 4'56)
지금까지 호효평이 부른 외국노래들을 보내드렸습니다.
"음악과 함께" 이 시간 방송을 마칩니다. 방송에 서창술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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