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우편 자문과 선전 활동)

올해 5월1일부터 산동은 전성범위에서 군중내신<녹색우편>을 개통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말하자면 진정인(上訪人)이 본시와 현, 향급 당위원회와 정부, 해당 부문에 보내는 서한의 봉투에 <군중내신>이라고 적으면 일률로 우표를 붙이지 않습니다.

산동성 당위원회와 성정부내신내방국 편지처리처처장 류강이 소개한데 의하면 산동에서 현재 개통한 녹색우편은 성급이하 당위원회와 정부, 그리고 해당 부문에 붙이는 서한에 적용되며 여기에 수요되는 자금은 동급재정부문에서 해결합니다. 성과 성급이상 당위원회와 정부, 관련부문에 부치는 서한비용은 편지를 부치는 사람이 자체로 부담합니다.

산동에서 군중내신 녹색우편을 개통하고 군중들의 서신진정에 대해 무상우편을 실시하는 목적은 내신내방의경로를 소통하고 내신내방질서를 규범화하며 서신방식으로 문제를 반영하고 해결하도록 군중들을 인도하는데 있습니다.

군중들의 내신내방에서 제기된 문제들을 더 잘 해결하고 군중들이 더욱 많이는 서신의 방식으로 자기의 이익을 쟁취하도록 인도하기 위하여 산동성은 군중들의 서신에 대해 무료우편을 실시하는 동시에 군중내신에 대해 <삼대면>과 처음 보내온 편지에 대해 추종조사를 진행하는 종합적인 제도를 출범하여 내신을 처리하는 질을 높이고 군중들의 신임을 쟁취하고 있습니다. 검거 적발하는 닉명 편지, 그리고 내용이 없거나 글자가 똑똑하지 않은 무효한 편지를 제외하고 산동은 직접 받은 편지와 상급기관, 또는 부문에서 전달받은 군중내신에 대해 일률로 내신내방부문과 주최단위령도, 주최인과 편지를 보낸 사람간의 삼대면제도를 실시합니다.

주최단위의 영도는 모든 서한에 지시를 써주며 구체적인 의견을 적어주며 또한 처리담당자의 책임을 확정하고 안건의 처리진전상황을 파악하고 처리담당단위가 서한을 보낸 사람에게 제때 처리상황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군중들의 내신처리기한에 대해 산동에서도 명확한 요구를 제기하였습니다. 신방부문은 서한을 받은 후 일반적으로 7개의 사업일내로, 중요한 긴급내신은 3개 사업일내로 담당부문의 영도와 대면시켜여야 합니다.

이에 앞서 산동성은 청도와 태안 동영, 연대 등시에서 군중내신 녹색우편시점을 진행하였습니다. 실험한 결과 군중들의 내신이 보편적으로 늘어났으며 내방은 보편적으로 내려가 내신내방의 질서가 현저히 호전되였습니다.

<번역,편집:안옥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