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손에 이주보상금을 쥐고 누각을 바라보며 한숨쉬던 곤경이 올해 전환될 가망이 보입니다. 일전에 기자가 베이징시 건설위원회에서 인민대표들이 제의를 접수한 보고에 따르면 낡은 주택개조로 이전하게 되는 보상정책기획이 올해 조정되게 되는데 지금 초보적인 방안이 이미 성립되였습니다.

올해 베이징시 두 회의 기간 시인민대표 이경(李敬)이 제출한 해당 "낡은 주택개조보상정책이 반드시 속히 조정되여야 한다"는 제의에서 2001년 베이징시에서 출범한 "베이징시 도시 낡은 주택개조 이전 관리방법"이 이미 여러 해 되였으나 주민주택 개조에 의한 이전보상표준이 줄곧 조정되지 못한데다 주택시장의 주택가격이 줄곧 상승함으로써 많은 이전호들에서 원 주택의 면적이 작았으므로 이전보상비용으로는 상응한 주택을 사기 어려웠습니다. 도시 주민들이 이 문제에서 더욱 돌출했습니다. 이경 대표는 이에 대해 베이징시 해당부문에서 현 이전보상정책을 조속히 조정하여 대중들의 이익을 수호할데 대해 호소했습니다.

베이징시 건설위원회는 인민대표들의 제의 접수보고에서 올해 베이징시의 낡은 주택개조 평가방법과 특수가정의 최하 보상선 및 해당 보상표준 등에 대해 조정하게 된다고 표시했습니다. 모든 최저 보상선은 현 정책에 따라 만약 낡은 주택개조로 이전하는 사람의 주택 시장가격 평가 총 가격이 규정된 최저 보상가격(도심 4개구역 10.5만원, 근교4개구역 9.9만원)보다 낮을 경우 최자 보상선으로 보상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보상 표준은 몇해 전에 제정한 것으로서 이미 현 사회발전에 부합되지 않습니다. 방안이 조정된 후 현 최저선이 가능하게 변경되게 될 것이며 변경된 후 곤난호들의 주택구매 곤난이 해결될 듯 합니다.

베이징시 건설위원회가 밝힌데 의하면 낡은 주택개조 이전에 대한 평가에서 현 낡은 주택개조에서 정부가 결정한 토지 급별과 기본 토지가격 모식에 맞서 주택 이전을 완전히 시장화의 평가보상방식으로 할데 대해 제출했으며 상응한 기술조작규정과 일련의 관리조치를 제정하게 됩니다. 그 밖에 낡은 주택개조 이전에서 특별히 곤난한 가정들의 보장정책에 존재하는 일련의 문제들과 단일한 문제들에 대해 주택보장, 노동보장, 공공사업, 교육, 의료 등 정책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게 됩니다.

(번역 편집 서창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