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수원삼성팀을 이긴 후 환호하는 심수팀 선수들)

경기에서의 승리는 언제나 축구운동의 윤활제로 되고 있으며 지어 경기장 밖의 불협화음도 덮어 감출수 있습니다. 심수축구팀이 성공적으로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한후 최근 한시기 중국 축구계의 화제로 되고 있던 심수축구사건도 차츰 조용해 지기 시작했습니다.

25일 저녁 심수축구팀은 소조 마지막 강팀인 한국 수원삼성팀을 1:0으로 이기고 순조롭게 8강전에 진입했습니다. 이 승리는 급시우(及時雨)마냥 심수축구팀을 여론의 풍파에서 해탈하게 했습니다.

중국축구협회도 일전에 심수축구팀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태도를 표시했습니다. 중국축구협회는 발표한 성명에서 구단이 감독을 교체하는것은 구단의 내부사무에 속하기때문에 중국축구협회는 간섭하지 않는다고 표시했습니다. 또한 일면으로 축구협회는 만약 그 어떤 사람이 구단의 기율위반에 언급된 증거를 장악하고 있다면 사실대로 관계부문에 보고할것을 요구했습니다.

이 성명은 두가지 문제를 설명해 줍니다. 우선 중국축구협회는 심수축구협회의 내부 분쟁에 깊이 참여하지 않을것입니다. 필경 프로축구팀에서 감독을 교체하는것은 구단의 내부사무에 속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하나는 중국축구협회도 최근 한시기 심수축구팀에서 감독을 경질하면서 가능하게 발생했을 기율위반행위에 대해 아주 중시하고 있음을 설명해 줍니다. 축구협회의 관계자는 기율위반 내막을 장악한 사람이 있으면 사실대로 국가 관계부문에 고발할것을 바랐습니다.

이번 심수축구사건에서 원 심수축구팀의 이사장 대행 양새신(楊塞新)이 지상빈(遲尙斌)감독을 대체해 초점인물로 되었습니다. 특히는 심수축구팀이 일부 "축구강패"에 의해 지배되고 있다고 지적한 양새신의 관점은 중형 폭탄으로 되여 중국축구계를 뒤흔들었습니다.

그러나 어제 경기가 결속된후 양새신은 심수축구팀의 검은 내막을 폭로하는 행동은 여기에서 결속된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국가의 위상과 관계되는 관건시기에 일치하게 대외를 상대할것이 필요된다고 했습니다.

심수팀이 1:0으로 한국 수원삼성팀을 이긴후 그는 심수팀 선수들의 경기에서 보여준 정신에 탄복했습니다. "심수팀선수들이 오늘 경기에서 높은 프로의식을 보여주었습니다. 나는 경기의 승리에서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심수팀이 국제경기에서 나라를 위해 더욱 큰 영예를 쟁취할것을 희망합니다. "

이로써 심수축구팀에서 감독을 경질해 중국축구계를 뒤흔들었던 풍파가 한단락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번역편집:김금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