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래부장은 26일 베이징에서 중국 방문중인 에스빠냐 공업관광무역상 몬티리아와 회담한 자리에서 상술한 말을 했습니다.

박희래부장은 올해 1분기 중국의 일부 방직품이 유럽수출에서 비교적 빠른 성장을 보였다고 하면서 그러나 방직품 일체화 이후의 빠른 성장은 단기적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책임을 지는 무역대국으로써 방직품 일체화후 평온하고 질서 있는 성장국면이 나타나기를 바라기 때문에 중국은 올해초 수출관세를 더 징수하는 등 일련의 조치를 취해 방직품 일체화의 안정한 과도를 담보했다고 했습니다.

박희래부장은 3월이래 유럽동맹에 대한 중국의 방직품수출 성장폭이 이미 다시 떨어지기 시작했으며 사실이 증명하다시피 관련 조치는 현재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