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청취자들은 서한에서 자기들은 중국의 민족음악을 즐긴다고 했습니다. "음악과 함께" 오늘 이 시간에는 중국민족악기로 연주하는 외국음악을 흠상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우뢰 퍼르카 혼합)

청취자 여러분, 지금 듣고 있는 음악은 중국 민족악기로 연주한 "우뢰 퍼르카"로서 오스트리아 작곡가 요한 스테로스의 작품입니다. 중국 작곡가 관인은 이 음악을 현재의 민악 합주곡으로 개편했습니다. 중국 연주가들은 정채로운 재간으로 원작에서 우뢰가 울고 번개가 치는 떠들썩한 분위기를 충분히 표현했습니다.

(음악 3'46'')

중국 민족악기로 연주한 쟈즈음악을 들어보신 적 있습니까? 그럼 아래에 중국의 저명한 피리연주가 유손발이 개편하고 연주한 카나다 쟈즈음악 "양몰이꾼"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음악 2'34")

방금 들은 음악은 피리로 연주한 카나다 쟈즈음악 "양몰이꾼"이였습니다. 이어 로므니아 민간악곡 "종달새"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이 음악은 중국의 독특한 현악기인 호궁으로 연주했습니다. 이 악곡에서 연주가는 호궁의 각종 기교를 운용하여 종달새의 울음소리를 핍진하게 그려내고 있으며 생활을 사랑하고 생기 발랄한 로므니아 인민들의 성격을 표현하였습니다.

(음악 종달새 3'10")

방금 들은 음악은 저명한 호궁 연주가 유명원이 연주한 로므니아 민간악곡 "종달새"였습니다.

(터키 진행곡 혼합)

지금 듣고있는 음악은 합주곡 "터키 진행곡"입니다. 이 음악은 쟁, 양금, 비파, 원 등 여러가지 중국 탄악기로 연주했습니다. 음악은 탄악기의 여러가지 연주 기교를 통해 북을 치고 울리는 음향을 모의했으며 격앙된 진행곡의 효과를 만들었습니다.

(음악 3'46")

"음악과 함께" 이 시간 방송을 마칩니다. 방송에 서창술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