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제1진 여 비행사)

1951년이후 우리 나라에서는 7번에 걸쳐 약 300명의 여성비행사들을 선발하여 양성하였습니다. 그들은 선후하여 프로펠러식 비행기로부터 제트식대형운수기에 이르는 8가지 비행기의 개조를 완성하였으며 누계로 110여만시간의 비행을 거쳐 전쟁준비운수와 군사연습, 특별비행기의 비행, 위험구조와 재해구제. 인공강우, 항공탐측 등 긴급하고 위험하며 어려운 과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였습니다.

제1진 여성비행사:

1951년초 당중앙위원회와 중앙군사위원회는 새중국을 위해 제 1진 여성비행사를 양성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하여 화동군정대학과 항공예과총대에서 55명의 여전사들을 선발하여 목단강 제 7항공학교에서 비행을 배우도록 하였습니다. 그들은 7개월간의 학습과 훈련을 통하여 1951년 11월에 졸업하였습니다.

1952년 3월8일은 구름 한점 없이 맑게 개인 날이였습니다. 중국의 제1진 여성비행사들은 비행축제를 가졌습니다. 주덕과 등영초 등이 경축행사에 참가하였습니다. 그들은 베이징서부교외공항에서 이륙하여 천안문상공을 날아지났습니다.그때로부터 중국여성들은 공중비행을 시작하였습니다. 모택동동지는 <장하다, 우리 처녀들>라고 높이 칭찬하였습니다.

제1진 전과학력을 가진 여성비행사:

우리 나라의 제 5진 여성비행사들은 1981년 상해와 제남, 청도의 수만명 고등학교졸업생들가운데서 선발되였습니다. 1984년 10월 그들은 장춘비행대학을 졸업하고 조국의 비행사업에 기여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제일진 대학본과여성비행사:

1989년 9월1일 그들은 <8,1 >군기아래에서 선서하여 제 6진 여성비행사로 되였습니다.그들의 시험성적은 전국대학본과생의 평균성적보다 높았습니다. 4년후 이들은 우리 나라의 제1진 군사학사학위를 가진 여성비행사로 되였습니다.

공훈비행사로 수여받은 여성비행사:

공훈비행사는 비행사의 최고영예입니다. 1991년 4월22일 처음으로 공훈비행사로 수여받은 28명의 비행사들가운데서 류효연은 유일한 여성특급비행사입니다.

<번역,편집: 안옥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