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의 보관에 있어서 6가지를 금해야 합니다.

1) 더운 곳에 놓지 말아야 합니다. 온도가 너무 높은 곳에 화장품을 보관하면 고온으로 화장품의 기름과 수분이 분리되어 마르게 되며 쉽게 변질합니다.

2) 해볕과 직사광선 밑에 보관하지 말아야 합니다. 광선의 직사는 화장품의 수분을 증발시키므로 일부 성분들이 활력을 잃게 되어 쉽게 변질합니다. 해빛의 자외선은 또한 화장품의 일부 물질로 하여금 화학성반응을 일으키게 하여 사용효과에 영향주며 심지어 불량반응까지 일으킬수 있습니다.

3) 화장품은 얼구지 말아야 합니다. 화장품을 냉장고의 신선도 유지칸에 넣어 보관할수는 있지만 냉동실에 넣어서는 안됩니다. 겨울철 화장품을 실외에 두거나 장시간 자신의 몸에 지니고 다니지 말아야 합니다. 화장품이 얼면 얼어터지기 쉬우며 녹은후 기름과 수분이 분리되어 변질되고 피부에 자극성 작용을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4) 습한 곳에 두지 말아야 합니다. 일부 화장품에는 단백질이 함유되는데 습기를 받은후 곰팡이가 생기게 됩니다. 또한 일부 화장품의 뚜껑은 철로 만든 것인데 습기를 받은후 부식되기 쉬우며 화장품이 변질됩니다.

5) 오래 두지 말아야 합니다. 일반 화장품의 유효기간은 1년내지 2년인데 개봉한 후 보관할수 있는 시간이 더 짧아집니다. 때문에 화장품은 가장 좋기는 유효기간내에 사용해야 하며 쓰다 안쓰다 하면서 기한을 넘겨서는 안됩니다. 아무리 좋은 화장품이라 할지라도 알심들여 보관해야 하며 만약 보관시기가 지나면 사용할수 없습니다.

6) 더럽히지 말아야 합니다. 화장품은 사용한 후 즉시 마개를 닫아 보관함으로써 세균의 침습을 막아야 합니다. 사용시에는 손을 직접 화장품에 대는 것 보다 깨끗한 화장용 솜에 묻혀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한번에 너무 많은 양을 취했다면 신체 기타 부위에 바르되 다시 병에로 쏟아 넣지 말아야 합니다.

(번역 편집: 임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