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중국 사치품시장 가치는 약 20억달러나 되는데 세계 사치품소비 총액의 3%를 차지합니다. 구경 누가 중국에서 이런 사치품을 소비하고 있는가? 세계 2대 사치품 브랜드인 CEO는 20-30세의 중국 젊은이들이 여기에 속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것은 서방의 발전한 나라들에서도 규모를 이루지 못하고 있는 젊은 사치품 소비군체가 중국에서 쾌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구제무역센타, 옌사, 왕부정호텔 등 사치품 브랜드 전매점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이 사치품 브랜드점들에는 젊은 여성들과 젊은 남성들이 와서 쇼핑하는데 여성이 더 많으며 어떤 사람은 단골로 되였다고 말했습니다.

액세사리나 지갑 같은 작은 물품을 사는 외 어떤 사람들은 몇천원짜리 웃옷 혹은 바지를 사나 만원이상 하는 물건은 사지 않고 보통 인민폐로 5000원 이내에서 소비하고 있습니다. 여러 사치품점의 판매원 아가씨들은 이런 곳에 와 쇼핑하는 젊은이들 대부분이 외국기업에서 사업하고 있는데 감각적으로 보아 상업에 종사하는 절은이들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월광족(月光族)"이라는 논조에 대해 중관촌 어느 외국기업에서 사업하는 고아가씨는 다음과 같이 자시의 견해를 이야기 했습니다. 자기가 있는 회사의 일부 여자애들이 확실히 아주 비싼 사치품을 사는데 월급을 다 써버리고 있는데 이런 애들은 대부분이 경제적 부담이 없는 집이 베이지에 있는 애들로서 자기의 월급을 다 써버리고 매달 천여원씩 집에서 돈을 더 가져다 쓰고있는데 이런 사람은 극 소수라고 했습니다.

같은 외국기업에서 사업하고 있는 위아가씨는 "월광족"이라는 논조에 찬동하지 않으면서 "제가 많은 외국기업에서 사업하는 사람들을 알고 있는데 그들은 모두 젊은 사람들로서 매달 워급을 인민폐로 7-8천원씩 받고있어요. 그들도 여러가지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는데 매달 월급을 다 쓰지는 않아요. 저에게도 인민폐로 4000원짜리 바지가 있는데 벌써 3년이나 입었어요.. 우리는 일반적으로 두석달만에야 사치품 브랜드를 사는데 월급을 다 쓰지 않아요."라고 말했습니다.

10년 전까지만해도 베이징 사람들은 사치품에 대해 폄의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옌사가 갖 세워졌을 때 많은 베이징 사람들은 옌사라는 말에 혀가 굳어지거나 옌사에 가 쇼핑할 염두를 못냈습니다. 지금 일부분 베이징 여성들은 몸에 향수를 치고 파라드 예복을 차려입고 일부 남성들은 몸에 매끈한 던힐 양복을 걸치고 입에 데이비드 권연을 물고 있는 실제 상황으로부터 볼 때 사람들은 베이징엔 이미 사치품을 용납하거나 숭배하는 시대가 왔다고 승인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그러나 외국의 사치품시장과 달리 경제실력이 따라가지 못하는 젊은 사람들이 당좌대월로 여러가지 사치품을 소비하고있는 바람이 일고 있습니다.

(번역 편집 서창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