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기자가 관광승지 계림에서 요해한데 의하면 계림시는 최근년래 대규모적인 도시개조공사를 진행하는 기초에서 작은 거리와 골목을 개조하고 작은 식당과 이발소를 정리하며 시민들의 주택주위를 보수하고 있습니다. 군중들은 작은 일로부터 인민을 위해 집권하는 당과 정부의 진실한 행동을 보았으며 작은 일로부터 조화로운 사회를 건설하는 당과 정부의 진실한 노력을 느꼈습니다.

계림시 시장 왕약비가 말한바와 같이 우리가 평상시에 GDP가 얼마 얼마 성장했다고 자주 말한다 해도 가로등이 밝아지지 않으면 군중들은 혜택을 느낄수 없습니다.

2004년 계림시정부는 시내 백갈래 작은 거리와 골목에 대한 개조공사를 가동하고 연말전으로 50갈래를 완공할것을 명확히 제기하였습니다. 그런데 년말에 가서 계림시는 63갈래의 작은 거리와 골목에 대한 개조를 완공하고 약 20킬로미터의 도로를 연장시키고 21만평방미터의 부지를 정리하여 8만여명의 시민들이 여기에서 혜택을 보았습니다. 계림시 수봉구에 사는 유백양노인은 기자에게 지금 계림의 길이 평탄해지고 가로등이 밝아졌으며 나무와 화초들이 우거지고 공기도 맑아졌다고 했습니다.

조화로운 사회를 구축하는것은 매우 복잡한 계통적인 공사입니다. 때문에 몇가지 큰 일을 하는것으로 이 공사를 마물리할수 없을뿐만 아니라 몇채의 높은 빌딩을 건설하는데만 그쳐서도 안됩니다. 오직 장기적이고 간고한 노력을 기울려야 하며 각급 당위원회와 정부, 여러 측면, 여러 부문이 사업에서 창신하고 실천에서 탐구하여야만 목표를 실현할수 있습니다. 계림시에서는 군중들의 절실한 이익을 잘 실현하고 수호하며 발전시키는데로부터 출발하여 군중들이 현재 제일 관심하는 작은 일로부터 착수하여 군중들의 사업과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출행난, 위생난, 치안난 등 실제문제를 해결함으로써 모든 시민들이 아름다운 생활환경을 향유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군중들의 이익이라면 작은 일이 없고 군중들의 일이 아무리 작아도 당과 정부가 힘써 해결해야 할 큰일입니다. 이런 각도에서 문제를 연구하고 해결하며 눈앞의 일을 잘하고 작은 일로부터 착수하여 조화로운 사회를 건설하는것은 커다란 현실적 의의를 가지고 있습니다.

<번역, 편집: 안옥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