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전국적으로 석유공장도가격이 톤당 150원으로 내려 본래의 톤당 4050원(이하 인민폐)에서 3900원으로 내려갔습니다. 이것은 2년래 공장도가격이 네번 내려간 것으로 됩니다.

국가 발전과 개혁위원회 관원에 의하면 22일 가격조정 통지가 각 성시 발전과 개혁위원회에 전달됐다고 말했습니다. 전국적으로 휘발유 공장도가격은 톤당 150원 인하되며 판매가격은 공장도가격에 따라 인하됩니다.

중국 주유소 수석분석사 장학군(???)은 휘발유의 구체적인 판매가격은 경영기업이 판매 표준가격의 기초에서 상하로 8% 조정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의 가격 인하원인에 대해 국가 발전과 개혁위원회 관원은 주로 최근시기 국제시장의 휘발유가격 변화와 국내시장상황과 결부하여 인하한다고 하면서 "국내와 국제 휘발유가격을 대조하여 할인한 후 이번 중국의 휘발유가격은 공장도가격과 2003년5월10일 인하후 가격과 비하면 약 1/4 상승했으며 같은 시기 국제 원유가격은 거의 배로 늘어났습니다. 때문에 총체적으로 볼 때 중국 휘발유가격 상승폭은 아주 적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일반적인 설법에 따르면 중국의 휘발유 판매가격은 2000년부터 뉴욕, 노트르담, 싱가포르 세 시장의 평균가격에 의거했습니다. 만약 세 시장의 휘발유 평균가격 상승 속도가 8%를 초과하면 발전과 개혁위원회는 세 시장 가격의 기초에서 국내 휘발유 판매의 표준가격을 조정하게 됩니다.

세 시장의 평균가격 유동이 일찍 8%를 초과했으나 상대적으로 국제 원유가격에 비해 많이 낮습니다. 이것은 주로 국가가 안정 각도로 고려한 것입니다. 장학군은 이번의 인하는 국제 원유가격의 인하 처럼 간단한 것이 아니라 국내 휘발유제품 자원의 긴장한 상황을 완화하여 도매상들의 휘발유제품 매점 심리와 예기를 없애려는 것이라고 인정했습니다.

장학군은 휘발유시장에 '가격이 상승할 때 사들이고 가격이 하락할 때 사들이지 않는다'는 말이 있는데 가격이 오를 수록 휘발유자원이 긴장하고 가격이 내려가면 오히려 시장의 휘발유 자원이 충족합니다. 이것은 주요하게 도매상들이 가격 상승을 이용해 시장을 매점하려는데 있다고 말했습니다.

중국 자동차공업 자문발전회사 수석 분석사 가신광(?新光)은 휘발유가격 조정은 또 중국이 WTO가입시의 승낙과도 관련된다고 하면서 해당 약정에 따르면 중국은 이미 2004년12월11일에 휘발유의 판매시장을 개방했으며 2006년12월11일에 도매시장을 개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가신광은 휘발유판매시장이 개방된 후 중국 석유와 중국석유화학회사의 독점지위에 실질적인 위협은 없었으나 도매시장을 개방하게 되면 전반 휘발유판매시장이 혼란해진다고 하면서 이번의 휘발유가격 할인으로 하여 가능하게 중국 석유회사와 중국 석유화학회사가 직면하게 될 경쟁에 대한 한차례 훈련으로 된다고 표시했습니다.

(번역 편집 서창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