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축구협회는 1일, 새로운 한기 중국여자축구팀 감독소조를 정식 설립하고 배은재를 감독으로 임명한다고 선포했습니다. 그외 원 여자축구감독소조 책임자 왕해명을 조리감독으로, 원 천진팀 문지기 감독 시련지를 문지기 코치로 임명했습니다.

배은재는 얼마전에 중국남자축구 슈퍼리그의 무한 황학루팀을 지도하여 중국슈퍼리그와 다른 중대한 경기에서 연속 좋은 성적을 따냈습니다. 무한 황학루팀은 산동 로능팀을 포함한 강팀을 이겼으며 이같은 우수한 전적으로 하여 그는 중국축구협회의 주목을 끌었습니다. 배은재는 일찍 8.1팀과 국가청년팀 선수로 활약했으며 감독 생애에서 국가청년팀 조리감독, 8.1팀과 무한팀의 감독으로 있었습니다. 2004년에 그는 무한팀을 이끌고 중국남자축구갑급리그에서 우승의 자격으로 슈퍼리그에 진출했었습니다.

29일 배은재는 감독소조의 두 성원을 확정한 후 마지막 한 조리감독은 2008스타팀의 감독을 맡고 있는 장해도와 호건평 두 사람 중에서 고르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중국여자축구는 국부적인 기전술을 틀어쥐어 3년 사이에 다시금 세계 강팀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제 오는 15일에 새로운 한기 여자축구팀 성원들은 정식으로 향하기지에서 집결하게 됩니다. 이틀간 왕해명과 시련지 두 코치의 의견을 들은 후 배은재는 이미 새로운 한기 여자축구팀의 첫 단계 훈련중점을 제정했습니다.

"큰 범위로 볼 때 여자축구의 훈련내용은 남자축구와 큰 구별이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기술, 전술, 체능, 심리 등 몇가지 측면에서 진행합니다. 하루속히 여자팀 성원들의 상황을 요해하기 위해 다음 달에 진행하게 되는 집중 훈련은 국부적인 전술로부터 출발하여 선수들의 능력 혹은 기술을 제고하려 합니다. 국부적인 대항, 공격과 방어에서도 모두 체현되어야 합니다."

6월 중순에 새로운 한기 여자축구팀이 집중된 후 그들은 조선과 오스트랄리아팀과 각기 두껨의 평가전을 치르게 되는데 이는 "배가군"의 첫 평가전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7월 말에 여자축구대표팀은 한국에 가서 동아시아 4강전에 참가하게 됩니다. 동아시아 4강전을 통해 중국여자축구는 아시아에서의 지위를 다시금 확정하게 될 것입니다. 그외 전국운동대회가 끝난 후 중국여자축구대표팀은 미국에 가서 여러껨의 평가전을 치르게 됩니다.

배은재 감독은 "강팀과 겨루어 봐야만 자기의 실력과 부족점을 찾을 수 있다"고 하면서 중국여자축구는 자신의 부족점을 드러내는 것을 두렵게 생각하지 않으며 빨리 드러내고 더욱 많이 드러내야만이 향후 수준 제고에 이롭다고 했습니다.

6월 3일부터 시작해 배은재감독은 다른 코치들과 함께 여자축구리그와 여자축구슈퍼리그의 각 경기장들을 돌아보면서 새로운 한기 여자축구팀의 구성을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번역,편집:김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