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공업도시 연대시 경제기술개발구에 들어서면 맑은 바다, 푸른 하늘과 청산 녹수사이로 활기 넘친 숨결과 현대화의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며 도시 설계자의 창의와 지혜를 감지할 수 있습니다.

산동 플래은 공정설계유한회사는 개발구의 건설에 의해 탄생되었으며 개발구의 발전과 더불어 크게 성장했습니다. 연대개발구의 발전 과정은 바로 플래은의 성장의 자욱을 기재하고 증명합니다.

"플래은"은 영문 "plan"의 한어 음역입니다. 이는 "사회 관심에 보답하고 아름다운 정원을 함께 꾸미자"는 이념을 담고 있습니다. 회사는 1993년에 창설되었으며 개발구의 원 건설환경보호토지국 소속의 전민소유제 계획설계단위입니다.

2004년에 산동 플래은 공정설계유한회사로 이름을 고쳤고 개발구 내의 도시 계획 능력을 갖춘 유일한 설계단위이며 동시에 건축설계, 시정설계, 수토유지설계 능력을 구비했습니다. 플래은은 도시 계획, 건축, 구도, 배수, 난방 에어컨, 전기, 풍경 원림, 거리와 다리, 수토유지, 공정예산 등 전업기술을 갖추었습니다.

십여년래 인재들의 집결과 우수한 전업기술은 플래은회사 성장의 기본으로 되었습니다.

회사는 높은 봉급으로 인재를 유치했으며 더욱이는 직원들의 잠재력에 대한 양성과 제고, 개발을 더욱 중요시합니다. 회사에는 근 40명의 국가자격을 딴 전업인원, 고급공정사와 공정사가 있습니다. 회사 법인대표이며 전기 고급공정사인 유염하, 토목건축 총공정사이며 고급공정사인 유연생, 온수난방설비 총공정사이며 고급공정사인 이중흥, 국가1급자격의 건축사이고 고급공정사이며 건축 총공정사인 진계인, 국가1급자격의 구도공정사이고 국가2급건축사이며 구도 총공정사인 장립신, 설비전업 총공정사이고 온수난방 고급공정사인 왕진춘, 전기 총공정사이고 고급공정사인 송희영 등은 모두 국내의 명문대학을 졸업했으며 20년 이상의 경험과 두터운 기술 기초가 있는 전문가인 동시에 회사의 리더와 골간 엘리트입니다.

국가자격의 도시계획사 마위걸, 모조하, 국가자격의 구도공정사이며 건축사인 유림통, 황욱, 장영덕, 우립신 등 많은 전업기술 인재들은 설계의 제1진에서 적극 활약하고 있으며 회사 발전에서 뛰어난 신인들이고 인재들입니다.

회사는 창립된 이래 연대개발구에 발을 붙이고 교동반도를 상대로 전반 산동성을 커버했으며 공정 설계임무는 해마다 증가되었습니다. 1993년에 회사가 맡은 계획임무는 20건 이었지만 2004년에 와서 새로운 임무량이 148건에 달해 10년 사이에 근 8배로 불었습니다. 회사는 선후로 도시계획 49건을 완성했으며 계획설계한 총 면적이 50평방 킬로미터에 달했고 건축면적이 2백만 평방미터에 달하는 건축프로젝트 436건을 완수했으며 총 투자액이 30억원에 달하는 백여건의 시정프로젝트 설계를 완수했고 수토유지설계 완수량이 400만 평방미터에 달했습니다.

십여년래 "창신적인 이념과 완미로운 계획으로 유감을 적게 남기고 정품을 많이 출시"하는 것은 플래은의 끊임 없는 추구였습니다.

회사는 국내외 유명한 회사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선후로 연대개발구 도시구역에 대한 전반 계획, 36평방 킬로미터 "15" 계획에 이어 또 전 구역 228평방 킬로미터에 대한 총 계획 조절, 공업용지 통제를 위한 계획, 녹화 시스템계획과 수출가공구에 대한 상세한 계획을 완수했습니다.

십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종이에 그려진 그때의 설계도가 오늘날 이미 현실로 되었습니다. 넓게 트인 아스팔트, 공원광장에서는 새들의 청아한 지저귐 소리와 더불어 꽃향기가 그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