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6월 5일 <과학과 건강>

남: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매주 일요일 과학과 건강에서 인사드리는 서창술입니다.

여: 녜, 안녕하세요. 임봉햅니다. 6월에 접어들면서 베이징은 완연한 여름의 향기로 가득합니다. 요즘은 낮 최고기온이 34도를 윗돌면서 한여름의 열기를 더했는데요. 이럴때일수록 여름의 무더위를 잘 견뎌야 겠지요.

남: 그렇습니다. 여름의 무더위를 이겨내는데는 건강하고 과학적인 식생활도 참으로 중요합니다. <음식을 당신의 의사나 약으로 여겨라>라는 말을 들어보셨지요?

여: <의학의 아버지>로 불리우는 그리스의학자 히포크라테스의 명언이 아닙니까?

남: 맞습니다. 바로 음식은 사람의 새염ㅇ과 건강장수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는 얘긴데요. 무엇을 먹는가, 어떻게 먹는가 등 옳바른 식사법을 실시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훌륭한 <의사>이며 가장 훌륭한 <약>으로, 가장 중요한 양생법으로 된다는 말입니다.

여: 녜. 올해의 여름의 무더위를 옳바른 식생활로 이겨보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오늘 프로 시작에 앞서 건강한 식생활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계속해 오늘 프로의 주요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남: 과학기술과 보건 코너에서는 중국의 첫 요식업쓰레기처리소에 대해 말씀드리고 과학기술의 시대에서는 일전에 진행된 제8차 중국 베이징 국제과학기술산업박람회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여: 건강지침시간에는 일상생활의 중요한 일과인 잠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애청을 기대합니다.

[과학기술과 보건-중국의 첫 요식업쓰레기처리소-6'00]

남: 김금철아나운서가 안내한 과학기술과 보건 코너였습니다. 계속해 과학기술의 시대. 임봉해아나운서와 함께 일전에 진행된 제8차 중국 베이징 국제과학기술 산업 박람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과학기술의 시대-제8차 중국베이징 국제과학기술산업박람회-10'00]

여: 사람의 생명은 각성과 잠이라는 존재방식이 서로 엇바뀌는 과정에 이루어지며 또 그렇게 되어야 비로소 몸과 마음의 건강이 유지됩니다. 수면을 충분히 보장해야 사람은 비로소 잠의 쾌감을 맛 볼수 있으며 정력이 몸과 마음에 차넘치게 됩니다. 오늘의 건강지침시간에는 수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건강지침-잠-8'00]

남: 어느덧 작별인사를 나눌 시간이 다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애청해주신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여: 저희는 다음주 같은 시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저녁 보내시길 바랍니다.

남: 여러분 안녕히 계세요~

여: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