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사진설명: 혼로 있는 농촌어린이에게 관심을 돌려)}

중국에는 지금14살이하의 농촌어린이들가운데서 2000만명이 집에 혼자 있습니다. 6,1절을 앞두고 전국부녀연합회와 중국 가정문화연구회에서 세미나를 가지고 전사회가 이 아동군체의 교육과 성장을 지지할것을 호소하였습니다.

지난해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국무원에서 발포한 <미성년의 사상도덕건설을 진일보 강화하고 개진할데 관한 약간의 의견>은 학교교육과 가정교육, 사회교육을 미성년사상도덕교양의 세 중요한 고리로 한것은 가정교육에 대한 우리 나라의 중시가 이미 전례없은 고도에 도달하였다는것을 말해준다고 했습니다. 학교교육과 사회교육과 대비해볼때 가정교육은 조기성과 일상성, 권위성과 감염성의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중의 관건적인 역은 부모입니다.

일억 이상의 농민노동자들이 도시에 들어와 일하면서 우리 나라의 경제, 특히는 대중도시의 건설과 발전에 적극적인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자식은 하는수없이 혼자서 집에 있어야 합니다. 농민노동자들이 집 을 떠나 도시에 들어와 일하는것으로 하여 가정교육의 주체란 역할을 홀시하게 되였습니다. 발육과 인생관형성의 관건적인 시기에 처해있는 애들은 흔히 고독에 빠져 사상과 심리적으로 오유적인 방향으로 발전하게 되고 지어는 도덕의식과 행위규범, 심리적인 질병에 걸리게 됩니다.

혼로 집에 남아 있는 농촌어린이들이 가정교육의 사막으로 되지 않게 하고 농민노동자들의 노임발급과 청년농민노동자들의 정감과 혼인을 중요시하는 것처럼 이런 어린이들의 인격성장과 미래를 중요시하고 관심하며 그들의 학부모와 그들본인들에게 두움을 주어야 합니다.

우선 전문연구를 진행하여야 합니다. 혼로 있는 어린이들이 대량 산생하는것은 최근에 나타난 현상입니다. 이런 어린이들의 신체발육과 심리, 품격문제, 지어는 청소년범죄 등 문제에 대해 전문 연구를 전개하여야 합니다.

혼로 있는 어린이들을 돕는 것은 농민노동자가 소속되여있는 현지정부와 학교의 책임입니다. 사실이 증명해준바와 같이 어린이위탁관리센터와 심리자문기구를 세우고 혼로있는 어린이기숙제학교건설을 추진하며 이런 어린이들에게 심리관심과 학업지도를 제공하는것은 애들의 건강한 성장에 양호한 환경을 마련할수 있습니다.

농민노동자들을 도와 가정교육의 의식과 수준을 제고하는것은 농민노동자들이 일하고 있는 도시정부의 밀룰수 없는 책입니다.문화자원이 풍부한 도시에서 정부가 친히 나서서 라디오방송국과 텔레비전방송국을 통하여 농민노동자들에게 전문 가정교육프로를 조직하며 교육핫라인을 개설하고 주말에는 대형 의무강좌를 조직하여야 합니다.

정부와 사회의 도움밑에 농민노동자들은 가정교육에 대해 많이 탐구하여야 합니다. 전문가들은 부모들이 애들과 늘 서신내왕을 가지고 서로 많이 소통할것을 제창하였습니다.

<번역,편집:안옥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