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무원관세세칙위원회는 지난 30일 오전에 올해 6월1일부터 2005년1월1일부터 징수하던 수출관세의 148가지 방직품에서 78가지 제품의 수출관세를 취소하며 6월1일부터 높이거나 낮추는 수출관세에 해당하는 제품들을 동시에 취소한다고 선포했습니다. 그밖에 아마단사제품의 수출관세도 취소했습니다.

상무부 부부장 박희래는 30일에 진행한 보도발표모임에서"유럽과 아메리카에서 중국의 수출세금 추가징수 조치에 대해 고도로 중시하지 않고 있으며 의연히 제한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중국 제품에 대해 제한조치를 취하는 만큼 우리도 응당한 정책을 조정하는 것입니다.그들이 우리 기업에 얼마간의 압력을 주는 만큼 우리는 시업의 부담을 더 많이 덜어주어야 합니다"라고 해석했습니다.

요해한데 의하면 단기적으로 볼 때 본래는 수출군체가 많아 세금을 증가해야 하지만 이미 앞에 큰 적과 맞서 무거운 부담을 짊어져야 합니다. 그러나 많은 기업으로 볼 때 유럽과 아메리카의 더욱 강열한 리바운드에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미 혼돈상태에 처한 경영전망에 짙은 안개가 서리여 그들의 심태도 홀가분할 수 없습니다. 광동성 광신 대외무역 경공업과 방직공업(주식)회사 총경리 조위(??)는 기업에 대해 말하면 지금 형편을 판단하기 어렵다고 하면서 중국이 자신의 브랜드를 내놓음으로서 상대측에서 어떤 태도를 보이는가를 보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전국 주요 방직품수출성인 광동에서도 부성장과 성대외무역청 청장 양휘문(梁耀文) 그리고 견직물수출그룹 해당 책임자들을 파견하여 일전에 상무부 박희래부부장이 베이징에서 소집한 좌담회에 참석했습니다. 소식에 의하면 전국적으로 15개 대형 방직품 수출입기업에서 이 회의에 참석했으며 토론 내용은 지금 나라에서 방직품 수출에 대한 일련의 정책조정을 소개하고 토론했습니다. 그리고 해당 성 시와 기업의 의견을 청취했으며 기업을 도와 난관을 극복할데 대해 연구했습니다.

유럽동맹은 지난 4월29일 9가지 중국 제품의 특별보호조사를 가동했으며 5월중순에는 특별보호진행준비에 대해 선포했습니다. 중국측과의 의사소통을 거쳐 유럽동맹은 일찍 중국의 두가지 종류의 방직품 특별보호 기일을 31일까지 연장하기로 선포했었으나 또 27일로 앞당겨 정식가동을 선포했으며 두번이나 기정 절차와 승낙을 타파하고 특별보호 진행과정을 재빨리였습니다.

상무부 한 전문가의 분석에 따르면 중국은 줄곧 유럽동맹과의 교섭을 통하여 돌파구를 찾으려 했으며 미국의 힘을 견제하고 지금 빈번히 발생하는 중국 방직품 무역마찰을 해결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유럽동맹이 두 차례 약속을 어긴 것으로 보아 이 방법이 통하지 않습니다.

(번역 편집 서창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