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2005년 대학입시 일자는 화요일이였지만 청가를 맡고 입시생을 기다리는 학부모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습니다. 많은 학부모들은 대학입시 일자를 주말로 고칠것을 바랐습니다.

여: 중국인민대학 부속중학교의 시험장소를 시찰한 해당 책임자는 매년 6월의 첫번째 쌍휴일로 대학입시 일자를 고칠것을 교육부문에 제의할것이라고 표했습니다.

남: 기자가 알아본데 의하면 1백명의 수험생중 80%의 학부모들은 청가를 맡고 자녀들을 배동해 시험장으로 왔습니다. 소개에 따르면 어떤 학부모들은 양친이 모두 청가를 맡았는데 한 사람은 시험장 밖에서 기다리고 한사람은 집에서 밥을 짓는다고 합니다. 또 어떤 학부모들은 반나절씩 청가를 맡고 교대로 수험생을 배동한다고 합니다.

여: 2003년부터 해당부문에서는 20여년간 7월로 실시해오던 가을철 대학입시 날자를 6월로 고침으로써 수험생들은 다시는 여름철의 무더위에 시달리지 않게되였습니다. 이는 인본주의에 대한 구현으로서 사회각계의 호평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