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막의 도시"로 불리우고 있는 중국과학원 사파두 사막연구소실험소는 인공으로 사막을 고정하는 식물피복의 50년 변화와 지역생태환경의 회복을 연구해 중국의 사막화를 다스리는데 성공적인 예증을 제공하였습니다.

사파두사막연구실험소는 이로인해 유엔환경계획국에서 첫번째로 선정한 "세계환경 500개 최적"의 단위와 유엔개발계획국의 "사막화최적실천상"을 받았습니다. 사파두사막실험연구소는 유동사막을 성공적으로 고정시킨 기초위에서 건조사막지역의 무관개인공식물피복에 대해 장기적인 지정연구를 진행하였습니다.

사파두연구소 소장 이신영 연구원은 일전에 기자의 취재를 수락하면서 50년동안의 장기적인 관측이 보여주다 싶이 건생관목을 위주로 하는 식물피복은 초원화사막과 사막화 초원생태계통회복의 적합한 모식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이런 연구들은 이론적으로 중국의 건조지역에서 생태공정건설을 통해 지역생태와 생물다양성회복을 실현하 는 가능성을 증명하였다고 했습니다.

사파두연구소를 설립한 당초의 목적은 포두로부터 란주에 이르는 철도연선의 사막을 고정하기 위한것입니다. 지난세기 50년대에 건설한 포란철도는 텅그리사막을 여섯번이 지나며 사막을 경유하는 총길이가 40여 킬로미터에 달합니다. 그중에서 사파두지역은 크고 유동적인 사막이 많은것으로 유명하며 이 지역의 강우량은 180미리미터, 지하수매장깊이가 80미터, 식물피복이 1%밖에 안되여 자연조건이 매우 열악합니다. 중국과학원 은 1955년 사파두연구소를 설립하고 철도, 임업부문과 공동으로 난관을 돌파하였으며 중국사막철도건설, 나아가서 세계사막철도건설사에서의 기적을 창조하였으며 포란철도 의 50년동안의 원활한 운영을 확보하였습니다.

사파두연구소에서 수집한 건조사막지역토양 _식물피복 _대기 연속체수량평형종합감측수치는 이미 국내의 기타 생태연구소, 국제기구와 국외연구기구에서 공동으로 향유하고 있습니다.

사파두연구소 이신영 소장은 연구인원들은 향후 수년동안 식물피복의 안정성과 수량평형, 건조지역 생태회복과 재건의 생태수문학조절통제메커니즘, 사막지역 농업생태환경수비최적화생태계통관리, 사막식물피복적응환 경의 분자생물학메커니즘 등 중점적으로 연구할것이라고 했습니다.

(번역. 편집 박명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