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매주 일요일 과학과 건강에서 인사드리는 서창술입니다.

여: 안녕하세요. 임봉햅니다. 6월 중순에 접어들면서 요즘 베이징은 비가 자주 내려 무더위를 한결 가셔주고 있는데요. 한번의 소낙비가 지나갈때마다 공기뿐만아니라 마음에 가라앉았던 먼지까지 걷어가는 듯한 느낌으로 한결 가볍습니다.

남: 그렇습니다. 베이징과 같은 비가 적은 지방에서는 비가 참으로 귀중하게 안겨오지만 이와 반대로 중국의 남방에서는 요즘 우기에 접어들어 홍수방지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여: 녜. 그러고보니 세상의 모든 것이 자신에게 필요할때면 소중하게 안겨오는 법이라는 것을 실감합니다. 건강도 마찬가지죠.

남: 녜. 건강할때 건강을 챙겨라는 말이 있듯이 몸에 이상이 오기전에 미리 예방하면서 옳바른 식생활을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여: 그렇습니다. 올해에도 무더운 여름 잘 견뎌내시길 바라면서 먼저 오늘 프로 시작하겠습니다. 오늘도 과학기술과 보건, 과학기술의 시대, 건강지침 이렇게 세개 코너로 준비했습니다.

남: 과학기술의 시대에서는 <중국창조-중관촌이 짊어져야할 신성한 사명> 이런 제목으로 중관촌 과학기술단지를 소개해드리고 건강지침시간에는 어린이 건강에 대해 준비했습니다.

여: 녜. 오늘의 첫 코너 과학기술과 보건에로 안내합니다.

(과학기술과 보건-6'00)

남: 중관촌은 과학기술, 문화, 지식, 경제와 인재면에서 중국궐기에 동력과 모식을 제공해주었으며 이런 동력과 모식을 한마디로 <중국창조>라고 개괄할수 있습니다.

과학기술의 시대, 오늘은 <중국창조-중관촌이 짊어져야할 신성한 사명> 이런 제목으로 중관촌 과학기술단지에 대한 소개 제1편을 보내드리겠습니다.

(과학기술의 시대-6'00)

남: 유아의 두뇌발달의 중요성이 알려지면서 이에 대한 많은 방법들이 제시되고 있는데요. 건강지침 오늘은 어린이 건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건강지침-어린이 건강-10'00)

남: 어느덧 작별인사를 나눌 시간이 다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애청해주신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여: 즐거운 주말저녁 보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프로편성에 박명국, 임봉해. 진행에 서창술, 임봉해였습니다.

남: 여러분 안녕히 계십시오.

여: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