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취업지도)

요녕성 안산시 청동구에 살고 있는 정리해고자 왕영은 최근 정부의 도음으로 자기의 피초(皮草) 작업실을 꾸리게 되였습니다.

1998년 정리해고된 후 안해를 잃고 아들을 데리고 생활하던 왕영은 줄곧 일자리와 생활을 근심해왔습니다. 바로 이런 가정은 정부가 중점적으로 부추켜주는 대상입니다. 지난 4월 노동국에서 꾸리는 무료창업양성에 참가한 왕영은 1만원의 소액대부금을 신청한 후 5명의 실업자들을 이끌고 창업을 시작했습니다. 왕영은 요녕성이 올해에 진행하는 < 영 취업가정> 없애기행동이래 혜택을 받은 보통 수익자입니다.

곤난한 군중들의 취업이 어렵고, 자녀가 학교가기 어려우며 병보이기 힘든것은 백성들이 해결을 바라는 세가지 큰 일입니다. 오랜공업기지 요녕성의 일부 가정들에서는 취업능력과 취업념원이 있으나 취업하지 못한 가정이 14만가구나 됐습니다. 이런 <영취업가정>은 고정경제수입이 없고 일부 부부는 병이 있으며 일부는 애들이 학교에 다니고 일부 가정은 애들이 취업년령이 됐으나 취업하지 못한 도시중의 약세군체입니다.

<영취업가정>을 점차 없애기 위해 요녕성에서는 정부가 인도하고 온 사회가 중점적으로 부추켜 주는 행동을 취했습니다. 정부는 공익성 일자리를 적극 개발하고 <영취업가정> 성원들을 취업시켰으며 나이가 많고 취업이 어려운 대상을 배치하는 기업들에 대해서는 취업보조금과 사회보험보조금을 주었으며 소득세정책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세금을 사전에 면제해주는것으로 고무해주었습니다.

노동기능을 제고하기 위해 <영취업가정>중의 노동년령이 됐으나 취업하지 못한 자녀들에 대해서는 무료취업기능양성을 진행하고 양성기간의 생활비용을 대주었습니다.

경제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부는 일부 <영취업가정> 성원의 양로보험과 의료보험의 보험금을 보조해주었습니다.

지난 3월 부터 요녕사회각계는 공동히 노력하여 3.55만 <영취업가정>성원들의 취업을 실현하고 3만여개 <영취업가정>을 없앴습니다. 요녕성 노동 및 사회보장청 취업처 허소청 처장은 자기들은 올해안으로 모든 <영취업가정>을 없애고 매 도시 가정들이 적어도 하나의 직업을 얻을수 있게 할것이라고 했습니다.

(번역, 편집:김희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