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중관촌 일각)

중화민족의 궐기의 길은 1840년에로 거슬러 올라갈수 있습니다. 그때부터 중국은 역사의 우환을 맞이하기 시작했고 그때부터 세계 좌표계에서 중국 자신의 자리를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하여 <양무운동>, <무술변법>, <신해혁명> 등 당시 사회 진보인사들이 나라를 구하고 나라를 궐기시키는 길을 모색해 나섰습니다. 특히 모택동, 이대소, 진독수, 채원배 등 사회 진보인사들은 문화에서, 지도사상에서 중국 궐기의 길을 모색했으며 중국의 모든 것은 그후 50년래 거대한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다시말해 중화인민공화국의 성립은 중국 정치궐기와 민족궐기의 이정표이며 그때로부터 중국은 전면적으로 일떠서는 무대를 마련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여 그후 50여년래 사람들은 중국 궐기의 길에서 <과학기술이 제일 생산력이다>란 명확한 과학기술가치관을 발견했으며 베이징 중관촌이 서서히 두각을 내밀기 시작했습니다.

중관촌은 과학기술, 문화, 지식, 경제와 인재면에서 중국궐기에 동력과 모식을 제공해주었으며 이런 동력과 모식을 한마디로 <중국창조>라고 개괄할수 있습니다.

과학기술의 시대, 오늘은 <중국창조-중관촌이 짊어져야할 신성한 사명> 이런 제목으로 중관촌 과학기술단지에 대해 소개 제1편을 보내드리겠습니다.

(간주)

<중국창조>란 무슨 뜻일가요? 넓은 의미에서 중국창조는 중국 실제와 결합하고 중국의 실제와 통합해 세계범위내의 자원을 이용하여 최대의 충도오가 동력으로 궐기목표를 달성하는 모든 행위를 말합니다.

21세기에 진입해 지식경제는 흥행하고 있으며 학습형사회가 점차 형성되고 있고 체제창신과 과학기술창신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런 배경하에서 <중국창조>가 해결해야 할 것은 하나의 국가와 민족발전의 격정과 원동력의 문제로 되고 있습니다. 즉 <중국창조>의 좁은 의미와 시대적 의의는 창조 혹은 새로운 경제, 과학기술, 정치행위방식과 문화발전방식을 형성해 일정한 정도에서 그들이 유기적인 시스템을 형성하는 것입니다.

<개혁개방>은 현대의 중관촌에 길을 개척해주었으며 지식분자들의 상업종사열조는 대학과 과학원의 과학기술성과를 시장가치와 직접적으로 연결시켜주었습니다. 지본과 자본의 상호 연관이 여기서 시작되었습니다. 지난세기 80년대 초 진춘선(陳春先)은 첫 상업종사인으로 되었으며 중관촌도 자신의 학습본보기 실리콘 벨리로 되었습니다. 하여 중관촌은 <상아의 탑>으로부터 중국경제발전의 하이테크산업의 엔진으로 되었습니다. 즉 시장의 불꽃이 지식을 불태웠으며 이는 경제역량으로 타올랐습니다. 이로부터 중관촌은 미래를 향해 개혁개방의 배경하에서 자신의 역사적 위치를 찾게 되었습니다. 바로 <과학기술이 제일 생산력이다>란 과학과 지식의 가치관입니다. 그리하여 중국 과학기술의 발동기인 중국과학원, 중국과학기술창조자와 응용자 양성의 요람으로 불리우는 청화대학, 베이징대학은 이 시대 핵심추동자와 창조자로 되었으며 시장의 개입으로 대학과 과학기술원소들이 역할을 발휘하는 뉴대로 되었습니다. 또한 시장의 추동하에 민영 하이테크기업들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연상(聯想), 방정(方正), 사통(四通)등 기업들이 성장하기 시작했으며 시장행위는 전반 중국을 컴퓨터의 시대와 네트웍의 시대에로 끌어들였습니다. 이때로부터 중국은 정보기술혁명의 후반부에서 신속히 세계의 발걸음을 따라갔으며 네트웍이 거의 미국과 동시에 산생되었다는 사실이 이 점을 증명해 주었습니다. 뿐만아니라 인류게놈도보의 참여도 생물기술에서의 중국의 국제실력을 표명해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중국창조-중관촌이 짊어져야할 신성한 사명> 이런 제목으로 중관촌 과학기술단지에 대해 소개 제1편을 보내드렸습니다.

(번역 편집: 임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