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티베트에 간 지원인원들)

1994년에 당중앙위원회 제3차 티베트 사업 좌담회가 열린이래 당중앙이 티베트를 관심하고 전국인민들이 티베트를 지원하는 새로운 고조가 일어났습니다.

티베트를 지원하는 소주시의 우수한 간부들이 조직의 배치대로 아무런 조건부도 없이 강남을 떠나 빙설의 도시 고원에서 아름다운 림주현을 자기의 두번때 고향으로 삶고 자신의 모든 힘과 마음을 티베트 지원사업에 이바지하여 휘황한 성과를 올렸습니다.

10년래 소주시 당위원회와 시 정부에서는 티베트 지원 사업을 고도로 중시하면서 티베트자치구 림주현에 인민페로3240만원의 자금을 투입하였습니다. 림주현은 이때로 부터 민주개혁이후 발전이 가장 빠르고 변화가 가장 빨랐으며 정세가 제일 안정되고 인민들이 역사적으로 가장 실제적인 혜택을 보게 되였습니다. 2003년에 전현적으로 국내 생산 총액을 인민페로 2.85억원 완성하여 1995년 보다 4.6배, 현급 재정 수입은 321.8억원에 달해 1995년의 16.4배, 농민 목축민들의 소득이 인민페로 2215원에 달해 1995년의 2.6배에 달하고 다종경영 수입은 인민페로 3789.68만원, 노무수출이 연20685명에 달해 그 수입이 인민페로 1734.74만원에 달하였습니다.

새로운 형세와 새 임무의 요구에 적응하기 위하여 티베트 지원 간부들은 기관간부 종업원들의 사상작풍 건설을 특별히 중시하였습니다.

일련의 타당한 조치를 취한데서 림주현 간부와 종업원들의 적극성과 창조성을 효과적으로 불러일으켰습니다. 기관 간부 종업원들이 집중적으로 농민, 목축민들과 기업에 내려가 봉사하도록 하는 한편 전현적으로 간부종업원들이 서로 비기고 고무하는 창업정신을 대대적으로 발양하였습니다.

10년동안 소주시에서 티베트에 가 지원 사업에 참가한 간부들은 티베트의 전통 정신을 발양하며 고원의 불리한 환경에서 곤난을 극복하면서 현실에 적응하는 사업원칙을 견지하고 기층에 깊이 침투하여 현실 상황을 요해하고 자료를 수집하며 전현적인 간부와 군중들에게 모범을 보여주어 현지 간부와 군중들의 신임과 존중을 받았습니다.

4차례로 나뉘어 티베트에 지원간 간부들은 모두 허심히 배우고 실천속에서 자신을 단련하며 정치를 앞세우고 고도로 지원 사업을 잘해 나갔습니다. 그들은 현지 간부와 군중들과 단결을 강화하고 사회정세를 안정시키고 현 당 위원회와 현 인민대표대회, 현 정부의 지도소조와 단결했습니다. 동시에 지원간부들은 티베트 지원 교대 사업을 잘 하여 지원 사업의 연속성을 확보했습니다. (번역, 편집, 이정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