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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방과학기술 공업위원회 부주임 장광흠(張廣欽) 선생은 오늘 (16일) 베이징에서 최근 2년래 중국의 선박제조업은 그 발전이 빠른데 올해 중국 선박제조량은 적재량 1천만톤을 초과하며 세계 선박제조량의 18%를 초과할것으로 예측한다고 했습니다.
장광흠 선생은 이날 국무원 보도판공실에서 마련한 보도발표회에서 상술한 표시를 했습니다.
그는 20여년간의 발전을 거쳐 중국은 이미 세계적인 조선업 대국으로 부상하였으며 여러가지 국제적인 규범에 부합되고 그 어떤 해역으로도 항행이 가능한 선박을 제조할수 있다고 하면서 일부 선박제조에 사용되는 부품 제조기술도 국제선진기술에 도달했거나 접근했다고 했습니다.
2004년 중국의 선박제조량은 적재량 880만톤에 달해 세계선박 제조업량의 14%를 점하며 연속 10년 세계 제 3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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