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저녁, 네델란드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 소조경기 3차전에서 중국청소년팀은 빠나마팀을 4대1로 격파하여 소조경기 3연승을 기록하며 소조 제1위의 자격으로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이는 이번 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에스빠냐에 이어 두번째로 소조경기에서 9점을 기록한 팀으로 되었습니다.
중국팀은 이제 21일에 8강전을 치르게 되는데 상대는 유럽의 강팀 독일팀입니다. 두 팀은 5월 11일에 평가전을 치렀는데 당시 쌍방은 2대2로 빅었습니다.
한국팀은 소조 마지막 경기에서 브라질과 맞붙어 0대2로 패하고 말았으며 골 수에 의해 아쉽게도 소조경기에서 탈락되고 말았습니다.
16강에 진입한 다른 한 팀인 일본팀은 이제 8강전에서 모로꼬팀과 맞붙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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