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를 위해 한국의 인기 가수 '비'가 7울에 중국을 오게 됩니다. 이것은 비가 드라마 <풀 하우스>의 주역을 맡은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대규적인 홍보활동과 팬 시사회입니다.
얼마전 베이징에 갑자기 내렸던 몇차례 큰 비와 더불어 한국 천왕 비가 베이징에 오는 날?7월 1일이 가까워지자 최근 '비'라는 말이 베이징 곳곳에서 떠돌고 있습니다.
비의 이번 베이징 홍보활동을 책임진 성문음반회사 류사제 책임자에 따르면Rain의 이번 음반 홍보 팬시사회는 '폭풍우가 쏟아진다'입니다. 이 이름을 달게 된 원인에 대해 류선생은 한국 가수 중, 중국에서는Rain만이 이런 패기와 영향력이 있기 때문이라고 자신있게 말했습니다.
류선생의 소개에 따르면 지난주에 Rain의 베이징 팬시사회 소집시간을 공포한 후로 회사의 자문전화가 그칠새 없었다고 합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이번 베이징 팬시사회에는 팬 참가자수를 800명으로 제한했습니다.
(사진설명: 비)
베이징에서의 홍보에 이어 7월 3일 Rain은 또 홍콩을 방문하게 됩니다. Rain의 아시아에서의 인기가 급승한데 대비해 해당측에서는 한국에서 환영을 받고 있는 중국 배우 성룡과의 만남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비'가 홍콩에도 간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이미 자체로 팬클럽을 조직했으며 공항에 마중가게 되는 팬들이 수백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에 대비해 행사 주최측에서는 십여명의 보안인원을 배치했던데로부터 그 수를 50명으로 늘였다고 합니다.
(번역 편집: 한경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