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교육무대에서 인사드리는 서창술입니다.

여: 안녕하십니까? 박은옥입니다. 여러분들 사시는 곳도 요사이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까? 여기 베이징은 연속 며칠간 고온에 해볕까지 가세하면서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남: 오늘은 다행히도 저녁녘에 비가 내릴것으로 예상되면서 고온이 한풀 꺾이여 낮 최고기온이 섭씨 35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 녜, 기상무문의 소개에 의하면 요사이 기온은 최근 20년간의 동기대비 가장 높은 수치임은 물론 역사상 베이징의 6월달 기온 기록에서도 3위권 이내에 든다고 합니다. 무더위를 상상할수가 있지요?

남: 그렇습니다. 공공뻐스 승무원이 갑자기 쓰러지거나 택시기사가 어지러움증이 유발되면서 운전차량을 통제할수 없어 거리 난간을 들이박고, 지나가는 다른 차량들에 각이한 정도로 피해를 준 사고들도 발생했습니다.

여: 베이징 아동병원도 일사병으로 찾아오는 어린 환자들이 현저히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남: 베이징 지역만 고온 날씨가 이어지는것이 아니라 전국의 다른 곳들도 찜통더위에 시달리고 있지 않습니까?

여: 녜, 신강, 감숙, 내몽골, 하북, 천진, 하남, 강소, 안휘, 호북, 산등 등 지역들에도 베이징보다 못지않는 무더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어떤 지역은 섭씨 40도를 초과하는 혹서가 있었다고 합니다.

남: 그래서 산동성 제남시에서는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의외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하여 적생경보신호를 발부하고 소학생들은 수업을 중지하고 중학생들을 상대로는 오전 수업만 시킬데 대한 긴급 통지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여: 아무쪼록 요사이는 실외 활동은 적게 배치하고 물을 많이 마시고 더위를 막을수 있는 녹두탕 같은것도 많이 마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무더위로 인한 인명피해 사건같은 것은 더구나 발생하지 말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간주 )

남: 그럼 오늘 교육무대에서 들으실 내용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여: 우선 한주간의 교육뉴스에 대해 돌이켜 보고 다음 교육포커스 코너에서는 [17살에 석, 박사과정에 입학했던 "신동"(神童)이 퇴학하기까지 에서 받은 계시"]라는 내용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교정의 목소리 코너에서는 연변대학 조선문제 연구소의 어제와 오늘에 대해 김호림 기자의 취재를 통해 알아봅니다. 여러분들의 애청을 기대합니다.

(간주, 교육뉴스 개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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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교육의 발전을 가속화하려면 "인재"관념의 전변을 가져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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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홍콩여대생 상해서 실습, 에어컨 뻐스를 타지않고 고생을 경험

여: 지난 한주간의 교육뉴스에 대해 돌이켜보았습니다.

(교육뉴스의 상세한 내용은 별첨)

(간주, 교육포커스 개시곡)

여: 이어지는 교육포커스 코너에서는 [17살에 석,박사 과정에 입학했던 "신동"(神童)이 퇴학하기까지에서 받은 계시]라는 내용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 "신동"으로 부터 퇴학까지의 가슴아픈 사연을 알아봤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교육포커스 코너에 별첨)

(간주, 교정의 목소리)

남: 교정의 목소리 코너로 이어집니다. "연변대학 조선문제연구소의 어제와 오늘" 본방송국 김호림 기자의 취재기사로부터 알아봅니다. (취재내용: 교정의 목소리 코너에 별첨)

여: "연변대학 조선문제 연구소의 어제와 오늘" 본방송국 김호림 기자의 취재기사 였습니다.

남: 어느덧 약속한 시간이 다 됐습니다. 지금까지 애청해주신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희는 다음주 금요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