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최근 교육부의 일련의 조치는 중등직업교육을 가속화하려는 노력을 충분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올해 초 교육부에서는 2005년 직업교육 및 성인교육 년도사업회에서 중등직업교육과 일반 중학교 교육의 규모가 조화롭게 발전하도록 해야한다고 제기하였습니다.

남: 4월 강서신여(新余)에서 개최된 전국 민영중등직업교육사업 경험교류회에서 교육부는 중등직업교육의 발전을 가속화하려면 농촌교육, 대학교육, 중등직업교육이 같이 중요시되는 국면이 형성되게 해야야 한다고 하면서 향후 3년내 해당부문에서는 적어도 인민폐로 36억원에 달하는 자금을 투입해 직업교육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재차 제기하였습니다.

여: 6월14일 주제(周濟) 교육부장은 섬서성에서 진행된 전국 현급직업교육센터의 개혁과 발전 좌담회에서 중등직업학교는 매년 1백만명에 달하는 학생을 확대모집해야 하며 2-3년내에 일반 고등학교와 직업학교의 학생모집 규모를 기본상 일치하게 해야 한다고 명확히 제기하였습니다.

남: 최근년래 적지않은 기업은 고급기능공 확보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강소, 남경, 상해, 절강 지역의 많은 기업들에서는 인민폐로 20-30만원에 달하는 년봉을 투자해 외국으로부터 퇴직한 기술자들을 초빙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비추어 교육부에서는 적극적으로 상응한 대책을 마련해 중등직업교육발전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여: 중국인민정치협상회 장노증(章魯曾) 위원은 "1965년 제가 대학입시에 참가할때는 대학에 진학을 못해도 다른 출로가 있으며 마찬가지로 사회의 인정을 받을수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지금과같이 대학에 진학을 못하면 다른 사람보다 한등급 낮다는 생각은 없었습니다."라는 말로 사람들에게 주는 관념의 영향을 형상적으로 서술했습니다.

남: 교육분야의 해당 인사는 기능공들은 현재 사회로부터 "수준급의 인재"로 인정을 받지 못하지만 많은 기업들은 높은대우로 고급기능공들을 흡인하고 있다고 하면서 직업교육이 비교적 발달한 독일은 정부의 중시는 물론 전사회가 기능공들에 대해 존중하는데 이러한 점들이 중학교를 졸업한 많은 독일의 학생들을 직업학교로 진학하도록 흡인하고 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