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지난주부터 10명의 홍콩 여대생들이 상해의 한 백화점에서 8주간의 실습을 시작했는데 실습을 책임진 관계자는 "하루 하루의 실습을 참답게 대하고 매일 보고들은 견문을 정리할것을 바란다"고 학생들에게 요구했습니다.

여: 이번에10명의 홍콩 여대생들이 첫진으로 상해예원백화점 회사에서 실습을 진행합니다. 회사는 대학생 실습생을 접대한 경험은 있지만 한꺼번에 10명이나 되는 홍콩 실습생을 받아보기는 처음입니다.

남: 실습을 책임진 경리는 "이 10명은 방문단이 아니고 저의 회사로 실습 온 실습생들이라고 하면서 차를 탈때도 현지의 학생들과 똑 같은 대우를 받는다"고 했습니다. 그는 원래 전문차를 내서 멀리서 온 실습생들의 출퇴근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였지만 책임자의 거절을 당했다고 하면서 회사가 실습생을 접수한 만큼 그들의 실습을 참답게 대해야 한다고 하고 공공뻐스를 타는것은 그들이 간고소박한 마음을 양성하는데 있어서 매우 유익한 일이라고 했습니다.

여: 홍콩이공대 2학년 재학생이며 이번 실습중의 일원인 담문(譚汶)학생은 기자에게 실습이라는것이 이렇게 힘든줄을 미처 몰랐다고 하면서 자신은 이틀에 한번씩 부모님에게 전화를 걸어 실습상활을 회보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처음에 집 식구들은 관광을 목적으로 상해를 실습지로 정하였는데 회사 출근후의 감수는 원래 생각과 완전히 차이를 보였다고 했습니다.

남: 담문 학생은 해당책임자는 상세하게 실습계획을 배치하였는데 매일 저녁 간담회를 소집하기도 하고 함께 자료를 정리 하기도 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비록 힘들기는 하지만 많은 지식을 배울수 있다고 하고 이번 기회가 앞으로의 사업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니 집식구들과 자신은 기쁘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