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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방의 6개 성, 자치구, 재해인구 2150만명에 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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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민정부에 발표한 최신 수치에 의하면 오늘(27일) 오후까지 중국 남방의 6개 성과 자치구에서 약 2150만명이 상이한 정도로 홍수의 재해를 입었고 164명이 숨지고 직접 경제손실은 174억원에 달합니다.
6월 중순이래 중국의 절강성, 복건성, 강서성, 호남성, 광동성, 광서 장족 자치구 등 6개 성과 자치구는 폭우의 습격을 받아 엄중한 홍수와 산사태 등 자연재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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