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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아세안은 자유무역구의 세율으로 상호간의 제품들의 세관통과를 실시하도록 하기 위해 7월20일부터 원산대방의 약 7천개 세금품목의 제품에 대해 상호우혜적인 관세대우를 정식으로 실시하게 됩니다.
중국상무부에서 전해진 소식에 따르면 중국 아세안무역담판위원회는 6월하순 베이징에서 제19차 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회의에서 쌍방은 중국 아세안 자유무역구세금인하계획은 7월 제기한대로 가동되게 된다고 확인하였습니다.
중국상무부의 해당 관원은 이번 세금인하계획의 실시는 중국과 아세안사이의 무역을 추진하게 되며 쌍방간의 경제무역관계의 미래발전에 적극적이고 심원한 영향력을 낳게 될것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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