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래부장은 단마르크정부가 중국과 유럽간 방직품무역문제를 해결하는데서 적극적고 공정한 태도를 취한데 대해 높이 평가하였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무역보호주의를 견결히 반대하고 자유무역을 주장하는 단마르크의 입장을 높이 평가한다고 했습니다.

박희래부장은 쌍방간의 무역투자규모를 진일보 확대하고 중점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며 지적재산권보호, 그리고 중국의 완전한 시장경제경제지위승인등 문제와 관련하여 번트센과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번트센은 중국이 경제분야에서 거둔 성과들을 높이 평가하면서 단마르크는 방직품문제에서 그 모든 형태의 무역보호주의작법을 반대하고 중국의 완전한 시장경제지위를 승인하는것을 적극 지지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이 지적재산권을 보호하는데서 보다 큰 발전을 거두기를 희망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