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꾜 오사까 런던 이 세 도시의 물가가 앞 세자리를 차지하고 중국 홍콩이 제9위를 차지하며 베이징과 상해가 각기 제19위와 제30위에 들고 있습니다.

똑 같은 커피 한잔이지만 도꾜에서는 3.80달러, 뉴욕에서는 3.40달러, 런던에서는 3.27달러를 받고 있습니다. 최근 국제 자문기업인 미세자문유한회사가 세계 144개 대 도시의 물가에 대해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이 회사 산하 제네바사무소가 6월20일에 공포한 조사결과가 밝힌데 따르면 이런 대 도시중 일본 도꾜와 오사까 그리고 영국의 런던이 세계적으로 물가가 제일 높은 도시로서 앞 3위를 차지하고 중국 홍콩이 제9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번 조사자료에 의하면 도교의 물가지수는 134.7로서 세계적으로 첫자리를 차지했는데 이번에 조사한 144개 대 도시 석위에서 말석에 든 파라과이 수도 아순시온보다 세배이상 높습니다. 한화의 평가절상의 영향으로 서울의 물가지수는 지난 해 104.1로부터 올해의 115.5로 상승했으며 순위 제7위로부터 제5위로 올라갔습니다. 지난 해 순위 제2위였던 런던은 올해 비록 제3위로 내려갔으나 의연히 유럽공동체에서 물가수준이 가장 높습니다. 지난 해 제4위였던 오사까가 제2위로 올라갔습니다.

소식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뉴욕의 물가를 기준으로 하여 주택가격, 교통비, 음식비, 오락비 등을 포함한 200여개 항목 지수로 평한 것입니다. 도꾜의 물가는 기준보다 34.7% 더 높았으며 지난 해 동기대비 4.7% 올라갔습니다. 오사까의 물가는 뉴욕보다 21.0% 더 높았으며 이 수자는 지난 해 동기대비 3.9% 상승했습니다. 유럽공동체에서 물가가 가장 높은 도시인 런던의 물가는 뉴욕보다 20.3% 더 높으며 지난 해 동기대비 1.3% 더 높았습니다. 파라과이 수도 아순시온은 이번 조사에서 물가가 가장 낮은 도시로서 물가수준은 뉴욕의 40.3% 입니다. 세계 경제를 연구하는 해당전문가는 국제 환율의 변동은 도시 물가지수변동의 중요한 요소로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홍콩은 지난 해 제5위로부터 올해 제9위로 내려갔습니다. 베이징은 지난 해 제11위로부터 제19위로 내려갔고 상해는 진나 해 제16위로부터 제30위로 내려갔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중국 도시들의 순위적인 대폭 하강은 주로 인민폐와 홍콩환율이 달러와의 연결 영향을 입은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밖에 유럽공동체는 물가가 높기로 소문난 모스크바(제4위), 제네바(제6위), 괴?하븐(제8위) 등 도시들로 앞 제10위권에 들었습니다. 미국에서 물가수준이 가장 높은 도시는 뉴욕으로서 제13위입니다.

(번역 편집 서창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