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잠수함은 길이 11미처, 너비 3미처로서 현재 빠나마 셍트모 열도 부근의 수역 물밑에 침몰되어있다. 영국과학탐험협회 창시자 요한 부란사부데 스네르 상좌는 "이에 앞서 일부 사람들은 저에게 이 잠수함과 관련한 일을 알려준적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또 이것은 낡은 보이러일뿐이라고 했습니다. 때문에 저는 마음에 새겨두지 않았댔습니다."

최근에 스네르 상좌는 빠나마 수역에서 고적을 찾을 때 카나다 해사박물관고 연계를 맺고 이런 잔핵들을 검측했다. 감정에 따르면 이 잠수함은 1864년에 건조되었으며 선박공 쥴리에스 크레레가 특별히 미국 내전을 위해 설계, 건조한 것으로 "탐험가"호 불리웠다

그러나 이 잠수함은 전투에 참가하지 않고 빠나마 수역에 가서 보물을 찾았다.

1864년에 건조된 "탐험가"는 세계 첫 잠수함이다. 과학환상소설가 유러 베르나가 1870년에 출판한 과학환상소설 "바다밑 2만리"에서 "앵무새"호 잠수함은 "탐험가"호 잠수함처럼 선실에 출입할수 있다. 그리고 "앵무새"호 잠수함의 중요한 역할은 바로 바다밑에서 보물을 찾는 것이다.

67살난 스네르 상좌는 이렇게 말한다. "소설에서 '앵무새'호 잠수함의 첫 운행은 1866년이라고 했는데, 단지 '탐험가'호 잠수함이 건조된 2년후 밖에 되지 않습니다."

(번역 편집: 김호림)

(번역 편집: 김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