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연맹 집행위원회는 어제 독일의 프랑크푸르트에서 있는 회의에서 중요한 결정을 내렸습니다. 국제축구연맹은 오스트랄리아축구협회가 대양주축구협회를 이탈해 정식으로 아시아축구연맹에 가입하는것을 비준했습니다. 이 결정은 올해 9월 모나코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대회에서 오스트랄리아의 아시아축구연맹가입이 통과될것이라던 예측을 초월했습니다.
오스트랄리아축구협회 회장 하만은 국제축구연맹집행위원회의 결정에 아주 만족한다고 하면서 이는 대양주에 대해서 또는 아시아에 대해서도 모두 좋은 일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오스트랄리아의 축구실력이 강대해지면 아시아축구연맹에 이로울것이라고 했습니다.
현재 오스트랄리아는 이미 아시아축구연맹의 제46번째 성원국으로 되었습니다. 이는 오스트랄리아축구운동발전을 크게 추동하게 축구의 영향력을 제고하게 될것입니다. 지난 30년동안 오스트랄리아는 줄곧 태평양의 통치자였습니다. 오스트랄리아의 이적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원유 구조를 개변하게 될것입니다. 오스트랄리아가 31:0으로 태평양의 섬나라 사모아군도를 전승했던 기록도 이미 역사로 될것입니다.
그러나 오스트랄리아는 1974년 독일월드컵후 다시는 월드컵 경기장에 나타나지 못했습니다. 한것은 대양주에 0.5개의 명액밖에 없서 오스트랄리아가 대양주의 우승을 한후 재차 남미주 혹은 아시아의 축구팀과 추가경기를 한후 이긴팀이 월드컵 본선에 진출할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시아축구연맹에 가입하는것은 오스트랄리아가 월드컵본선에 진출할수 있는 더욱 현실적인 기회로 되며 이는 또한 오스트랄리아가 이 결정을 내리게 된 주요한 요인입니다.
(번역, 편집:김금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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