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안녕하십니까? 교육무대에서 인사드리는 서창술입니다.

여: 안녕하십니까? 박은옥입니다. 요사이는 인터넷에서 "교육"을 검색하면 2005년 대학입시 결과에 관한 각지의 뉴스들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던데요.

남: 녜, 그렇습니다. 각지의 인문과, 이공과 장원생은 어느학교의 누구며 언제부터 올해 대학교 녹취사업이 시작된다는 등 좋은 소식들로 모니터를 꽉 메우고 있습니다.

여: 우선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학생들에게는 축하를 보내고 성적이 예상했던것보다 이상적이 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도 한마디 충고하고 싶은데요. 대학진학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니까 앞으로 맡은바 일을 열심히 하느라면 또다른 재미가 있을수 있다는점도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 그럼 오늘 교육무대에서 들으실 내용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여: 우선 한주간의 교육뉴스에 대해 돌이켜보고 다음 교육포커스 코너에서는 올해 전국적으로 1백만명에 달하는 중등전문학교 학생을 확대모집할데 관한 교육부의 결정과 관련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남: 다음 교정의 목소리 코너에서는 지난 28일 한국인 이승률 선생의 저서 "공생시대, 동북아구역발전의 새로운 노선도" 중문판 발행을 둘러싸고 중국사회과학원 아시아-태평양 연구소에서 좌담회를 조직했는데요. 관련소식을 김호림 기자의 취재기로 보내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애청을 기대합니다.

(간주, 교육뉴스 개시곡)

여: 우선 지난 한 주간의 교육뉴스를 돌이켜보는 순서입니다.

올해 전국에서 가장 나어린 수험생 나이 10살, 시험성적 505점

2006년부터 베이징지역 봄철 대학입시취소

베이징교육부문 조치취해 고온날씨에 대처

하북성에서 대학 재학기간의 결혼을 제창하지 않는다고

남: 이상 한주간 교육뉴스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간주, 교육포커스 개시곡)

여: 교육포커스 코너로 이어집니다.

올해 어떤 방법으로 중등직업학교 학생모집수를 백만명으로 늘릴까요?

남: 최근년래 중국의 고등학교 단계 교육은 현저한 발전을 가져왔습니다. 그러나 일반 고등학교와 중등직업학교 교육의 발전은 균형을 이루지 못하는 문제점도 돌출했습니다. 교육부는 올해 중등직업학교 학생모집수를 2004년의 기초에서 1백만명을 더 확대모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오늘은 이와 관련해서 얘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여: 중등전문학교 확대모집 사업과 관련해 말씀드렸습니다.

(간주, 교정의 목소리 개시곡)

남: 다음 교정의 목소리 코너에서는 한국인 이승률 선생의 저서 "공생시대, 동북아구역발전의 새로운 노선도" 중문판 발행을 둘러싸고 지난 28일 중국사회과학원 아시아-태평양 연구소에서 좌담회를 조직했는데요. 관련소식을 김호림 기자의 취재기로 보내드립니다.

여: 책 "공생시대" 중문판 발행좌담회와 관련해 김호림 기자의 취재기로 알아봤습니다.

남: 어느덧 약속한 시간이 다 됐습니다. 지금까지 애청해주신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희는 다음주 금요일 교육무대 시간에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좋은 주말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