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태양 제작현장)

성도시 쌍류현 백가진, 중국에서 최초로 <인조태양>을 연구하는 과학연구기구인 핵공업서남물리연구원 취변과학소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일전에 기자가 이곳 중국의 <인조태양>기지를 찾아 그 비밀을 밝혔습니다.

인류가 <인조태양>을 연구제조하는데 이미 50년이 되었으며 30여개 국가에서 연구에 투입해 백여개 실험장치를 구축했고 과학연구인원이 1만2천여명에 달하며 매년 경비가 20억달러를 초과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방대한 과학연구지만 많은 사람들이 아직 모르고 있습니다. 중국 사람들은 더구나 <인조태양>에 대해 아는 부분이 너무나 적습니다.

핵공업서남물리연구원 취변과학소 300여명 연구인원들이 비밀리에 중국의 <인조태양>을 만들고 있습니다. 취변과학소 소장 류영배(劉永拜)는 이렇게 소개해주었습니다. <연구원은 1965년 악산(樂山)에서 건립되기 시작했으며 1990년 성도(成都)에로 옮겨왔고 중국의 <인조태양>연구는 이미 40년 지속되었습니다.>

40년래 그들은 선후 중국환류기(環流機)1호, 중국환류기 신1호와 '2호A'를 구축했습니다. 지금에 와서 <인조태양>은 이미 <어머니>배속에서 기본상 형성되었으며 현재 기술로 보아 손과 발이 이미 형성되어 기본상 태아모양을 갖추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본 세기 중국에서 만든 <인조태양>이 반드시 <탄생>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현재 인류의 에너지는 기본상 태양에서 옵니다. 그 외에 핵에너지입니다. 현재 핵발전소는 바로 핵분열을 통해 에너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인조태양>이란 바로 핵융합통제를 통해 이루어 집니다. 통제중인 핵융합이 착오가 나타나면 사용량이 너무 많아 원자로가 신속히 분별할수 있습니다. 원자로를 결속지으면 통제할수 없는 연쇄반응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번역 편집: 임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