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무대 프로 방송듣기:

남: 안녕하십니까? 교육무대에서 인사드리는 서창술입니다.

여: 안녕하십니까? 박은옥입니다. 타는듯한 고온이 베이징의 하늘을 뒤덮고 있는 가운데 대학입시에 참가했던 수험생들은 또 초조한 마음으로 입학통지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남: 요사이 입학통지서가 속속 발부되지요?

여: 녜, 그렇습니다. 이와 함께 베이징 우체국의 해당 책임자는 수험표, 신분증, 호적등본 등을 준비해놓고 통지서가 배달되면 배달원에게 보여줄것을 수험생들에게 요구했습니다.

남: 입학통지서를 받아쥘 수험생들의 심정이 헤야려 집니다.

여: 그리고 1년간의 공부를 끝낸 다른 학년의 학생들도 두달간이라는 여름방학을 맞이할 때가 되지 않았습니까?

남: 그렇습니다. 대학입시를 금방끝낸 수험생들이나 고등학교 입시에 참가했던 학생들, 또 기타 학년의 학생들이거나를 물론하고 모두 어쩌다가 맞는 방학기간에 나름대로의 계획이 있을것이라 믿어집니다.

여: 방학을 의의있게 보내시기 바라구요. 그러나 방학을 맞는 학생들에게 한마디 충고하고 싶은것은 방학기간 불규칙적인 생활을 하거나 PC방에 파묻혀있거나 혹은 건강하지 못한 생활방식에 빠져 풍부하고 다채로워야 할 방학을 의의가 없이 보낼수도 있으므로 꼭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남: 그럼 오늘 교육무대 프로에서 들으실 내용을 간단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여: 우선 지난 한 주간의 교육뉴스에 대해 알아보고 다음 교육포커스 코너에서는 중국에서 대학졸업생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교정의 목소리 코너에서는 대학생들이 졸업후 고향으로 돌아가는 문제와 관련해 김호림 기자의 취재기로 알아봅니다.

(간주, 교육뉴스 개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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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무치시 총공회, 극빈종업원 자녀 대학입학시 자금지원 받을수 있다고

(상세한 내용은 교육뉴스 코너에 별첨)

(간주, 교육포커스 개시곡)

남: 최근년래 중국에서 대학졸업생들이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졸업생들이 일자리 찾기도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올해만 하여도 지나해보다 60만명 증가된330만명에 달하는 대학졸업생들이 배출됩니다. 졸업생들의 취업을 도와주기 위하여 중국에서는 여러가지 조치를 취하고 있는데 오늘은 이와 관련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교육포커스 코너에 별첨)

여: 중국에서 대학생들의 취업을 추진하고 있다는 화제로 말씀드렸습니다.

(간주, 교정의 목소리 개시곡)

남: 마지막으로 교정의 목소리 코너에서는 대학생들이 졸업후 고향으로 돌아가는 문제와 관련해 김호림 기자의 취재기로 알아봅니다.

(상세한 내용은 교정의 목소리 코너에 별첨)

여: 대학생들이 졸업후 고향으로 돌아가는 문제와 관련해 김호림 기자의 취재기로 알아봤습니다.

남: 어느덧 약속한 시간이 다 됐습니다. 지금까지 애청해주신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희는 다음주 금요일 같은시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