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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중미 상업무역 연합위원회 회의가 오늘(11일) 베이징에서 개최되였습니다. 중미 쌍방은 현재의 중미간 방직품, 지적 재산권, 무역 불균형 등 문제와 관련해 견해를 나누었습니다.
중국 오의 부총리와 미 상무부 구테레즈 장관, 무역대표 포트만이 공동으로 이번 회의를 사회했습니다. 중국 상무부 박희래 부장과 미 농업상 죤스도 회의에 참가했습니다.
1983년에 설립된 중미 상업무역 연합위원회는 두 나라간 최고급별의 쌍무경제무역 협상기제입니다.
중미 쌍방은 상호 중요한 경제무역 동반자입니다. 미국은 현재 중국의 제2대 무역 동반자이고 중국은 미국의 제3대 무역 동반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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