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베이징pc방)

pc방에 대한 전문정리성과를 공고히 하고 pc방에 대한 관리를 진일보 심화하기 위해 전국 pc방 관리사업협력소조는 2005년 7월 부터 12월까지 전국의 9개 도시에서 pc방 관리기제시점사업을 장기적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난 8일 오후 베이징, 상해, 천진, 중경, 심수, 성도, 심양, 장사, 석가장 등 9개 시점도시 책임자들은 베이징에 모여 pc방 관리 장기기제건립 관련문제를 토의했습니다.

기타 도시와 pc방 관리경험을 교류하면서 베이징시 손안민 부시장은 베이징pc방 관리는 주로 두 선을 잘 틀어쥐는것인데 하나는 <붉은 선>으로서 금지선이며 pc방이 미성년들을 받아들이는 문제라고 했습니다.

그는 이 선을 잘 틀어쥐기 위해 베이징시는 여러 가지 조치를 취해 집법처벌강도를 높이고 pc방 위법경영행위를 타격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다른 하나는 <푸른 선>으로서 안전선 다시말하면 pc방 안전규범경영이라고 했습니다.

손안민 부시장은 베이징시는 <인터넷 사이트 서비스영업장소 안전관리규범>을 규정하고 pc방에 대한 안전검사와 선전교육강도를 늘리는것으로 pc방 안전경영을 확보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소개에 따르면 pc방 개설조건을 높이고 심사비준 절차를 엄격히 하기 위해 베이징시는 실제상황에 따라 컴퓨터단말기가 80 대 이상이여야 하고 컴퓨터 대당 사용면적이 2.5평방미터 이상이여야 한다고 규정했으며 공시제도와 행정허가절차를 엄격히 집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규정은 pc방 시장준입문턱을 높였으며 pc방의 심사비준투명도도 촉진했습니다.

베이징시 손안민 부시장은 <남극속pc방>의 방화사건의 교훈을 섭취해 베이징시에서는 해마다 6월 16일을 베이징시 문화시장안전일로 확정하고 pc방 등 문화오락장소경영자들이 각종 응급예비안실지연습을 진행하고 사업인원들이 관련예비안, 안전지식을 알도록 했다고 했습니다.

또한 <베이징시 pc방 신소 등 인터넷 사이트 서비스영업장소 위법행위장려방법>을 출시해 pc방의 위법경영행위를 적발하도록 광범한 군중들을 고무하며 24시간 적발접수가 거침없이 진행되도록 담보하고 있습니다.

(번역, 편집: 김희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