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자동적으로 배기가스를 소화할수 있는 메세더스 차)

100여년간의 자동차 발전에 따라 도로의 자동차배기가스는 줄곧 도시환경의 주요 오염원으로 되였으며 오늘 세계의 기후온난화와 온실효과 원인의 하나로 되였습니다.

자동차배기가스의 배기량을 줄이기 위해 세계 주요 자동차제조상들은 환경보호형자동차 연구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최근 자동차공업의 거두인 데무레-벤즈는 미국에서 이 회사가 연구개발한 최신 환경보호자동차를 선보였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미국 워싱톤에서 소집된 <베무레-벤즈 창신세미나>에서 이 회사는 대외에 이 환경보호 샘풀차를 내놓았습니다.

연구개발에 참가한 데무레-벤즈회사 전문가는 매체에 이 신형 차의 다음과 같은 3가지 특점을 소개했습니다.

첫째, 이 자동차 머리부분의 모양은 물고기류 머리뼈모양의 생리구조에 따라 설계해(물고기머리뼈의 생리구조는 어류로 하여금 수중에서 헤여다닐 때 부?치는 대부분 저애력을 극복하도록 함) 만들었는데 이런 설계구조는 자동차 운행과정에 부?치는 공기저애력을 크게 약화시켰습니다. 실험결과에 따르면 자동차 머리의 바람저애계수CX는 0.09밖에 안되였습니다.

자체구조설계와 도료색갈도 각기 어류몸체의 모양과 비늘의 색갈을 본땄습니다. 이밖에 차체의 길이는 4.24미터입니다.

둘째, 메세더쓰 자동차의 동력계통은 기름소모량의 아주 작은 140형 디젤유발동기를 사용했습니다.

평균 100킬로미터의 기름소모량은 4.3릿더밖에 안되며 차속이 시간당 90킬로미터인 조건에서 백킬로미터에 소요되는 기름을 2.8릿더로 내릴수 있습니다.

세째, 베세더스 자동차의 최대의 특점은 차체내에 세계적으로 유일무이한 선택성 촉매분화장치를 둔것인데 이 장치에는 adblu라고 하는 화학시제가 있습니다. 자동차에서 배기가스가 생길때 시제는 자동적으로 자동차배기계통에 뿜겨지는데 화학반응을 거쳐 나중에 유해기체를 물과 산소로 분해해 방출합니다.

데무레-벤즈회사 전문가들은 선택성 촉매분해장치 처리를 거친 후 자동차 배기중의 80%의 유해기체를 처리한다고 했습니다. 회사는 최근 기타 유형의 자동차에 이런 장치를 광범히 사용하게 됩니다.

(번역, 편집: 김희남)